IT 관련 정보/주식 투자 코인 정보

일동제약 주가 전망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SUN 2021. 12. 15. 12:55
반응형

일동제약 회사 분석

시오노키 제약 회사와 협업

 

일동제약은 이번 코로나19 팬데믹 상태의 수혜를 입은 종목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많은 제약회사가 이번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테면 화이자나 모더나 같은 나스닥은 말할 필요가 없이 수많은 가치자산이 올랐고 한국에서는 SK바이오나 현대바이오 등 많은 바이오 제약 회사들이 있다.

 

하지만 이번에 일동제약에서 언론들이 주목하는 사실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해냈다는 점이다. 

코로나19 치료제 후보 S-217622를 개발함과 동시에 이미 임상 2, 3상까지 받아 낸 상태이다.

언론을 힘에 업고 미래 가치 반영한 증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 덕분에 이미 일동제약의 주식은 12월에만 무려 90%가 오르는 등 무척이나 올라가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 3000이 깨진 지금 오르는 주식이 많지 않은데 현재 일동제약 주식을 보면 지금 들어가는 것은 다소 무리수가 있어 보인다. 왜냐하면 지금 언론의 주목을 받은 상황에서 이 가격은 미래 가치가 반영된 값이기 때문이다.

 

지금 들어가 봐야 본전 아니면 손해 밖에 할 수 없는 이유가 미래 가치가 반영된 값이기에 이미 코로나19 치료제의 개발에 대한 값을 회사에 실제 값어치에 플러스가 되어 있다는 점이다. 

 

주식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언론에서 이미 주목을 했을 때는 늦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먹는 치료제가 나온다면 현재 계속되는 백신 접종으로 인한 불안감이 존재한다. 

 

주 수요층은 세계 여러 국가일 것이고 만약 임상실험에 통과하고 현재처럼 다양한 변이가 나온다면 결국 먹는 약으로 대체될 수 밖에 없다. 코로나19가 감기처럼 일상적인 질병이 되었을 때 말이다.

지금 들어가려면 매우 신중하게.. 장기적으로 봐야 

따라서 단기적으로 이 일동제약의 주식을 통해 수익을 얻을 가능성은 낮다. 그러나 일동제약의 알약이 정말로 성공적으로 진행이 된다면 이 가치는 화이자나 모더나가 현재 수조원의 수익을 내고 있듯이 국내를 너머 해외시장을 노린다면 충분히 현재의 투자는 가치가 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내년 4월이다. 만약 지금 일동제약에 들어간다 치면 내년 4월쯤이 임상실험을 끝내고 정식으로 백신이 발매되는 시점으로 적합할 것이다. 일동제약 측에서도 내년 4월에 백신을 출시하고자 목표를 잡았다.

 

먼저 일동제약 주식은 미래가치가 반영된 값이기 때문에 큰 투자는 권유하지 않는다. 테슬라처럼 언제 터질지 모르는 위험함을 안고 가는 것이다. 

 

현재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은 이 미래가치가 꺼질 때 내년 1~2월 경에 주식을 사는 것이다. 이후 내년4월이나 그 이후에 출시에 성공했다는 기사가 나온다면 또 다시 폭등할 것이다. 이 때 빠져 나오던지 아니면 이후 오를 시장가치를 분석해 롱런하던지 두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다. 

 

주식에는 정답이 존재하지 않는다. 시장 경제는 언제 뛸지 모르는 만큼 변수가 너무 많이 존재한다. 내가 투자하는 방식은 회사를 매우 열심히 분석해서 신중하게 투자하는 방식이다. 이런 갑자기 뜨는 종목은 매우 신중하게 들어가야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