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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가 무척이나 많은 치킨이나 피자 집
갑자기 오븐스파게티나 콜팝, 치즈볼 같은 것이 땡긴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혹시 사이드 메뉴만 시켜도 업주 입장에서 기분이 나쁠지 아닐지 알아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이번에는 치킨 , 피자 집 사이드메뉴만 시켜도 되는지 아닌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이드메뉴만 시켜도 업주 입장에서는 이득입니다.
치킨, 피자를 하시는 분들은 자영업자 분들이기에 이윤에 절대적으로 작용을 하는데요.
보통 재료비와 인건비를 제외하고 플러스가 난다면 업주 입장에서는 안팔면은 손해기 때문입니다. 사이드메뉴는 치킨, 피자보다 이윤율이 비슷하면서 최소주문금액만 맞춰준다면 상관 없습니다.
실제 점주 입장에서 사이드메뉴를 시켰을 때
-치킨을 튀기는 시간보다 헐씬 적어서 인건비가 줄어듭니다.
-하나는 이윤이 적겠지만 최소주문금액만 지킨다면 이윤또한 치킨이랑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공짜로 주는 것도 아니고 돈을 제공하고 서비스를 받는 입장에서 사실 사이드메뉴만 주문한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자영업자이기 때문에 업주 입장에서 여러가지 사이드메뉴를 요리하기에 귀찮다거나 업체마다 상황이 다르다 보니 거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배달어플같은 경우 업체 측에서 취소할 권한이 있기 때문에 일단 시켜보고 만약 거절하면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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