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활] IP주소의 종류 및 핵심 정리 알기 쉬운 설명

IP주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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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Protocol 의 약자로 각 장치들을 나타내는 주소로 흔히 우리가 가지고 있는 품번호라고 생각하면 된다.

 

데이터를 송수신 하면서 상대방이 누구인지 알아야 하기에 이렇게 IP주소로 구별하는 것이며 기준 체계에는 IPv4, IPv6의 두 가지 체계가 존재한다. 

 

IP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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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를 구분하기 위한 인터넷 주소인 IPv4는 총 8비트씩 4부분 총 32비트로 구성되어 있다.

 

ex) 23.151.231.13 : 0~255까지의 숫자를 4부분으로 나눈 것이기에 256 =2의8제곱 → 8비트 

 

총 32비트를 가지고 있는 이 IPv4는 네트워크의 길이에 따라서 A ~ E 클래스 까지 5단계로 구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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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클래스 : 국가 or 대형 통신망에서 사용 (1.0.0.0 ~ 127.255.255.255)

 

B클래스 : 중대형 통신망에서 사용 (128.0.0.0 ~ 191.255.255.255)

 

C클래스 : 소규모 통신망에서 사용 (129.0.0.0 ~ 223.255.255.255)

 

D클래스 : 멀티캐스트용 

 

E클래스 : 실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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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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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우 인구가 그렇게 많지도 않을 뿐더러 인구 수의 두 배 이상인 IPV4가 있기 떄문에 IPv6는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외국의 경우 상황이 다르다 보니 IPv6가 주류가 되는 곳도 있으며 이는 IPv4를 대체하기 위한 차세대의 주소 체계이다. 무려 16비트씩 8부분, 총 128비트라는 어마어마한 숫자를 쓴다. (2의 16제곱한 숫자를 8부분으로 나눈 것)

 

(.)으로 구분하는 IPv4와 달리 (:)으로 구분하는 것이 특징이며 앞자리의 0은 생략할 수 있다. 

 

보안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전송 속도가 무지하게 빠른 것이 특징, 실시간 흐름을 제어하는 능력또한 향상되어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