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시즌12 배치고사 닷지 패널티 및 불이익 배치고사 꿀팁

2022년 배치고사 닷지 패널티

출처 라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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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을 하는 유저라면 배치고사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언랭 시절 30을 찍고 나서 처음 치르는 배치고사, 자신의 티어를 측정하기 위해 만든 라이엇의 제도입니다.

 

총 10판이 진행되며 해당 경기의 승패를 통해 자신의 티어가 결정되는 만큼 배치고사를 잘 봐둬야 빠르게 티어를 오릴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시즌이 종료된 후 새 시즌이 시작되는 경우에 모든 유저들이 배치고사를 치게 됩니다. 이번에는 이 배치고사의 닷지 불이익 및 배치고사의 팁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출처/ 리그오브레전드

배치고사 닷지

롤 닷지를 한다고 해서 MMR이 떨어지거나 배치고사의 승패가 갈리지 않습니다.

 

따라서 배치고사를 할 때는 이 닷지의 기능을 확실히 사용해서 팀운이 안좋은 판이라면 픽창에서 닷지를 하는 것이 현명해 보입니다. 특히  팀원에 트롤러가 있다면 더더욱 말이죠. 

 

따라서 얼마든지 닷지를 해도 점수에 영향이 없습니다. 물론 -LP(티어점수)는 깎이기는 하지만 이는 보이는 점수만 깎일 뿐 MMR은 깍이지 않습니다. 판을 지는 것에 비해 훨씬 미미한 영향을 미치며 닷지를 할 시 시간적 패널티라는 불이익이 존재합니다. 

 

닷지 시 불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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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닷지 : 5분 패널티 + 6LP 차감

 

최초 닷지 이후 24시간 이내 두 번째 닷지 : 30분 패널티 + 10LP 차감

 

최초 닷지 이후 24시간 이내 세 번째 닷지 : 12시간 패널티 + 10LP 차감

 

 

출처 OPGG 

배치고사 잘보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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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극초반에는 대리기사가 많다. 

2. 닷지는 티어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으니 적극 이용하자 

3. 채팅을 치지 않을 시 이길 확률이 극적으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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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팁

현재 한창 시즌 극초반이라 이 시기에는 대리기사가 너무나도 넘칩니다. 왜냐하면 배치고사 한 판은 배치고사가 끝난 후 열 판과 맞먹을 정도의 값어치를 하는 티어 역전의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시즌 초반에는 배치를 돌리지 마시고 시즌이 오픈한지 2주~1달 정도 지었을 때 돌리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팁

닷지 시스템을 적극 이용하셔야 합니다. 닷지 시 시간적 패널티가 존재하지만 배치의 승패, 자신의 티어에도 아무런 영향이 없기 때문에 이 시스템을 적극 이용해야 합니다. 

 

닷지 해야하는 상황 

1. 팀에 트롤러가 있을 때(던지는 전적)

2. 팀원의 조합이 좋지 않을 때(노탱커, CC기 없음)

3. 팀원이 픽창부터 대판 싸울 때 

 

세 번째 팁

 욕설은 생각보다 팀의 승리에 영향을 미칩니다. 참다가 뱉은 욕설 때문에 팀은 의욕을 잃어 버리고 게임을 대충하거나 던지기 마련이죠. 물론 답답한 상황은 생길 수도 있지만 배치고사 만이라도 욕설을 참으셔야 합니다. 

 

욕설을 받는 사람은 자신이 이겨야 할 이유를 잃게 되고 슈퍼플레이를 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사리거나 대충 게임이 흘러가게 두는 등 무조건 악영향이 끼치게 됩니다. 

 

따라서 배치고사를 할 때는 /all mute 기능을 사용하여 채팅을 차단한 후 하는 것이 편합니다. 또한 자신과 맞는 듀오를 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죠. 

 

ps. 제어 와드는 한타, 라인전, 운영 모든 것에 중요하게 쓰인다. 돈이 남을 시 항상 제어와드를 사는 버릇을 배치고사 때만이라도 들여놓자

 

롤 욕설은 절대 금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