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녹차밭 내부 카페 1957 1957년 보성 녹차밭의 회사인 대한다원이 현재 녹차밭의 땅을 설립하고 녹차 및 편백, 삼, 대나무 등을 심으면서 전국 최대의 녹차밭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대한다원의 회사의 설립 년도에 맞춰 카페 이름 또한 Cafe 1957로 되어 있습니다. 위치는 대한다원 녹차 밭 앞 쪽에 존재하며 녹차밭 입장권을 끊고 안으로 들어가야 카페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여기 말고 다른 기념품이나 밥을 파는 곳도 존재하였지만 1957의 분위기라던가 녹차 위주로 된 깔끔한 메뉴들은 저를 이끌었고 녹차라떼와 빵을 시켜 먹게 되었습니다. 메뉴는 그리 과하지 않으면서 부담되지 않는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사실 일반 시내의 카페를 가도 비슷한 가격대의 메뉴들이 관광지에 있기에 매우 좋았으며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