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여행갔을 때 꼭 들려봐야 할 인생 샷 명소 ! 부산 동백역에서 내린 다음에 걷다 보면 영화의 거리가 나오는데요 이병헌 같은 유명 배우들이 방문해서 손도장을 찍었고 생각보다 광안대교를 끼고 걷는다는게 좋은 곳이어서 추천드립니다 제가갔을때는 날씨는 그렇게 좋지 않았지만 그에 맞는 알맞은 분위기또한 있기에 만족하면서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광안대교인데요 바로 영화의 거리를 걸으면서 찍은 것입니다 다소 우중충한 분위기가 광안대교를 더욱 부각시키면서 쓸쓸한 느낌도 주면서 조금씩 내리는 비를 맞는게 참 인상깊었어요 밤이 될 무렵에는 불이 켜집니다 그 불이 켜진 광안대교를 보고 있으면 너무나도 이쁜 나머지 넋놓고 감탄할 수 밖에 없는데요. 광안리에서만 보던 광안대교를 이렇게 보니 더욱 색다른 느낌이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