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계획(국군보안사령부 민간인 사찰 사건) 1990년에 벌어진 사건으로 국군보안사령부가 당시 정치, 종교, 노동 등 다양한 계층의 주요 고위층에 관해 사찰을 하였으며 그곳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 '이기택 민주당 총재', '노무현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등 다양한 당시 야당 인사들이 포함되어 있었기에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정권에 자리잡아 있던 노태우 전 대통령은 해당 사건으로 계기로 친위 쿠데타 계획 또한 취소되었으며 친여당 민간 세력이 협조하는 방식의 정권 유지로 전환되게 됩니다. 해당 사건은 당시 육군 이병이었던 윤석양에 의해 폭로되었으며 당시 정치적으로 너무나도 거대한 스캔들이기에 많은 언론의 초유의 관심을 보였습니다. 빙고호텔 vip룸이란 당시 고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