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대 명문 여자 고등학교 논란 군인 조롱 위문편지 논란 한 커뮤니티에 퍼진 J여고 2학년으로 추정되는 학생이 쓴 글이다. 아직 학교의 공식입장이 존재하지 않는 만큼 해당 글의 진위성 여부는 밝혀지지 않은 글이다. 아무리 평준화 고등학교가 되었다지만 명문 J여자고등학교에서 이런 글을 쓴다는 것은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이다. 아무리 평준화 고등학교가 되었다지만 자신의 고등학교를 저렇게 대문짝 하게 써놓으면서 군인을 조롱하는 글을 쓴다는 것은 학교의 정통성을 망치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해당 글이 만약 진명여고 학생이 쓴 글이 맞다면 학교에서는 당연히 징계 여부를 고려해야 할 사안이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고생한다는 말을 가장한 조롱에 가까우며 군인들을 위한 위문 편지가 "이딴 행사"라고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