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웨이홈 CGV 이벤트 탑퍼컵
스파이더맨을 예전부터 좋아해서 이번 음료수를 시키면서 탑퍼컵도 같이 구매했다.
사기 전에 퀄리티를 보면서 닥터스트레인지만 피하고자 생각했는지 역시나 닥터스트레인지가 당첨되게 되었다.
닥터 스트레인지 옷이라도 좀 이쁘게 입혀놓지 이번에 나온 것은 그냥 패딩을 걸친 것처럼..
제품은 플라스틱 구성에다가 중국 산으로 되어 있다.
CGV에서 이번에 구매한 탑퍼컵이다.
음료수만 포함하면 10,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팝콘까지 포함한다면 12,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사실 상 스파이더맨을 사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기대했지만 닥터 스트레인지..
닥터스트레인지도 충분히 매력있지만 이번 피규어는 너무나도 퀄이 구리게 나왔다.
내가 산 탑퍼컵이다.
사실 닥터스트레인지를 처음에는 별로였는데 계속 보다보니 그래도 괜찮은 느낌도 든다.
게다가 플라스틱이지만 탑퍼컵의 디자인이 너무나도 이쁘다.
붉은 색에 검은 색의 디자인과 그립감 또한 괜찮았고 음료수 같은 것을 받아먹을 때도 좋다.
하지만 열고 닫는 뚜껑이 없어서 항상 조심히 다뤄야 한다는 점은 이벤트 상품의 퀄리티의 한계인 듯 하다.
가까이서 본 닥터스트레인지 피규어
너무나도 대충 만든 퀄리티가 눈에 보이지 않는가..
스파이더맨이라도 걸렸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하면서 눈물을 머금었다.
그와중에 너무나도 이쁜 컵 디자인
이것 때문에라도 그냥 개량해서 뚜껑을 만들어서 써 먹으면 용이할 것 같다.
물론 플라스틱 제품에다가 대량 생산 한 중국 제품의 티가 묻어있기에 오래 쓰지는 못하고 그냥 한 두 번 심심할 때 마다 꺼내서 사용하는 용도로 써야될 것 같다.
위에서 본 디자인
저런 식으로 되어 있다.
안 쪽에는 정말 특별할 것이 없다. 영화관 콜라 용기에다가 그냥 플라스틱으로 만든 정도
저렇게 위에 마실 수 있는 구멍이 있어서 좋게 말하면 빨때를 꽂아 먹을 수 있겠지만 안좋게 말하면 들고 다니기는 어려운 탑퍼컵이다.
이벤트 성으로 구매한 것이라 그렇게 막 활용할 생각은 없었으니 괜찮고 스파이더맨 컵의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뚜껑을 떼고서 양치용 컵으로 사용하던가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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