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선 출구조사 결과 발표
이번 20대 대선은 계속해서 접전을 펼쳤는데요. 그래서 이번 대통령 선거의 투표율도 정말 높았으며 사전투표의 열기는 대단했죠. 출구조사의 의미가 선거와 연관이 짙은 만큼 곧바로 알려드립니다. 확진자 투표가 7시 30분까지이기 때문에 이후에 발표되어서 그 결과를 바로 가져왔습니다.
먼저 우리나라의 출구조사 결과는 선거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서 투표가 다 종료된 후인 7시 30분에 발표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이 100% 신뢰를 할 수는 없겠지만 큰 영향력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단 0.6%차이!!!!!
사전투표 표심도 반영된 출구조사, 윤석열 후보 48.4% 이재명후보 47.8%
윤석열 후보는 단일화의 영향으로 이전 여론조사보다는 약간 차이나는 수치를 보여줬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48.4%로 조금 앞서고 있기는 하지만 언제나 뒤집을 수 있는 표심이라는 점 참고바랍니다. 고작 0.6% 차이나는 상황 절대로 예측할 수 없는 승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후보 측에서는 다소 아쉬운 결과이긴 하지만 절대 낙담해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 0.6%는 언제나 뒤집을 수 있는 수치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윤석열 후보 측도 투표 결과가 정확하게 나올 때까지 긴장해야 하는 상황, 특히나 경합이 이루어지는 지역이 정말 많다는 점입니다.
윤석열 후보 서울,부산 지역 선전 이재명 후보 호남 지역 강세
윤석열 후보가 광주에서 백화점 유치로 많은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후 호남의 민심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이번 선거가 끝나면 알 수 있겠지만 사전투표 결과 호남에서도 의외의 선전을 거뒀다는 점입니다. 서울에서 50%를 거뭐진 윤석열 후보 입니다. 특히 부산지역에서도 강세를 보여준 윤석열 후보입니다.
호남은 대표적인 민주당의 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보수정당이 발을 드밀기 힘든 곳입니다. 이번에도 그 결과는 바뀌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인 수치로 호남 지역에서는 출구조사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제주도 또한 이재명 후보가 경합이긴 하지만 10% 차이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나 집값의 영향 때문일까요? 제일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서울지역에서도 선전을 보인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먼저 강남4구는 대표적인 보수 지역인 만큼 그 지역에서는 윤석열 후보에게 투표를 많이 해 준 것으로 보여지며 다른 지역들 또한 진보쪽이 강했던 지역도 어느정도 옅어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윤석열 후보, 단일화도 영향 없었나? 접전 0.6% 앞서는 모습 보여
기존의 여론조사 때 계속해서 접전을 펼치면서 이재명 후보의 반전이 나오는 듯 했으나 마지막에 안철수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단일화또한 어떠한 영향은 끼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보다 출구조사를 앞서면서 한층 더 대통령의 자리에 다가서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출구조사가 투표와 동일하지는 않는데요. 샤이 보수 샤이 진보도 있을 수 있고 여러가지 변수도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아직은 신중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윤석열 후보 쪽이 유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만 놓고 당선을 확신지을 수는 없기 때문이지요. 또한 오차범위 내라서 언제든 바뀔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는 코로나 상황으로 유세 때도 많은 사람이 참가하지 못한 것도 아쉬움으로 작용할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예전만큼의 결집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던 점도 아쉽습니다. 두 후보 모두 접전을 펼쳤기에 좋은 승부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현재 초접전 상황입니다. 그러니 절대 예측할 수 없는 추세입니다.
'이슈 및 인물 이야기 > 정치 관련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수완박이란? 중재안 공포 내용 요약 찬반 분석 (0) | 2022.05.03 |
---|---|
인스타그램 친한친구 설정 심리 의미 분석 (0) | 2022.05.01 |
방역패스 잠정 중단 폐지 안내 다중이용시설 11종 해제 (0) | 2022.02.28 |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원인 이유 NATO 사이 대립 (1) | 2022.02.13 |
중국 런쯔웨이 선수 탈락 판정 심판 드디어 제대로 해 (0) | 2022.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