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정보

30년만의 EPL 우승에 심취한 리버풀 콥 팔뚝에 기념 문신까지

SUN 2020. 2. 9. 02:27
반응형

리버풀은 지난 30년 동안 한번도 리그우승을 차지한 적이 없어서 팬들에게는 이번의 우승이 정말 기념비적인

사건인데요.

현재 리버풀은 2위 멘시티와 23점 차이로 1위를 달리고 있어 사실상 남은경기를 모두 멘시티가 이긴다해도

리버풀에게 현저하게 유리한 상황이고 현재 리그 승리에 거의 독주를 했는데요.

현재 리버풀의 리그 전적은 24승 1패입니다.

리버풀 우승에 콥(리버풀팬)의 문신 -출처: 리버풀 에코

해당 문신은 한 콥(리버풀 팬 애칭) 이 리버풀 EPL 우승을 자축하며 이렇게 우승 타투를 새겼는데요.

이 팬 이름은 바로 마크 그레튼(53)로 영국 브라이튼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한평생 리버풀만 응원한

골수팬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프리미어리그의 우승을 확신하고 타투를 했다고 영국 언론에 전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타투가격은 약 15만원 이지만 친구가 무료로 해준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현재 리버풀의 우승이 거의 확정된 시점에서 이런 타투를 한 것에 대해서 사람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이번 리버풀의 경기력이 대단하다보니깐 사람들도 인정해주는 것처럼 보입니다.

리버풀 에코 캡쳐

해당 문신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인정한다"

"솔직히 올해 리버풀 우승은 확정이가 무패우승이냐 아니면 우승이냐 차이지"

"그래이번에는 할만하다 ㅋㅋ"

라며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