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현역으로 복무하는 용사들에 대한 복지가 더욱 늘어가고 있는데요.
가장 큰 변화는 휴대폰 사용과 월급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는 전 부대에서 사용 중인 휴대폰 사용에 이어 월급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것과 더불어 기존 장병들에게 주어진 최대 5% 금리 혜택의 상품이 2022년부터 들어서는 조금 변화가 있는데요.
바로 '장병내일준비적금' 에 30만원을 넣으면 정부에서 1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는 겁니다.
(현역 기준/상근,사회복무요원 포함)
이 기준은 원리금의 1/3 기준이고 최대 40만원까지 넣을 수 있습니다.
현역을 기준으로 18개월 복무를 가정하고서
30만원을 만약에 매 달 납부한다면
- 본인 부담금 : 30만 x 18개월 = 540만원
- 정부 부담금 : 10만 x 18개월 = 180만원
여기에 기존 군 적금 이자 5%를 더하며 만기 시
대략 740만원의 돈을 챙길 수 있게 됩니다.
최대금액인 40만원을 매 달 납부한다면
- 본인 부담금 : 40만 x 18개월 = 720만원
- 정부 부담금 : 13.3만 X 18개월 = 239.4만원
여기에 군 적금률 5%를 더한다면 총 1천 5만원이라는 금액을 얻을 수 있는데요
물론 장병들이 군대에서 이용하면서 40만원의 금액을 납부하기에는
휴가나 PX, 음식등을 사먹을 때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청년들이 오늘도 나라를 지켜주기에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운영된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몸 다치지 않고 무사히 전역해 적금의 돈으로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것들도
하면서 의미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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