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파구리 꿀조합 맛있게 즐기자
예전부터 인기였던 꿀조합인 짜파게티 + 너구리는 계속해서 인기가 있다가 영화 기생충에서도 다루어지면서 많은 사람의 인기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짜파구리라는 단품까지 나오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예전에 먹던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이용해서 제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해요!
재료
- 짜파게티
- 너구리
- 계란, 대파, 치즈 등 기호에 맞는 식품
레시피
- 짜파게티와 너구리의 면과 후레이크를 끓는 물에 넣고 끓인다.
- 물을 약 15스푼(국자 2푼) 남기고 덜어준다.
- 스프(짜파게티1:너구리0.5)를 넣어준 후 약불에 약 1분간 볶아준다.
- 마지막 남은 짜파게티 올리브 오일을 넣어주고 맛있게 먹는다 .
이번에는 제가 만드는 과정을 천천히 보시면서 따라해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라면이야 뭐 간편하게 먹을 수 있기에 그리 어렵지도 않고 저는 다만 치즈하고 계란을 추가해서 요즘 피시방에서 인기있는 짜게치를 먹어보도록 할겁니다!!
먼저 너구리와 짜파게티의 면과 후레이크를 넣어서 끓는 물에 끓여줍니다. 여기서 면은 완전히 익히기 보다는 조금 덜 익었을 정도가 좋을 거예요. 왜냐하면 나중에 1분간 또 볶아줄 것이니깐요.
먼저 중요한 스프!
스프는 짜파게티 스프1 너구리 스프0.5의 비율로 맞추시면 됩니다.
면이 다 익었고 이제 볶는 과정을 거치고자 이렇게 프라이팬으로 이동시켜줬습니다.
여기서 물은 한 숟가락 기준 15수푼, 국자 기준 2수푼 정도 필요합니다.
거기다 양념을 넣고
중이나 약불에 살살 비벼주면 맛있는 짜파게티가 완성이 된답니다. 누구나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데 짜파게티와 너구리의 짜장면과 짬뽕을 섞은 듯한 맛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저는 여기다 치즈와 계란을 추가해주도록 하겠습니다.
짜파구리를 그릇에 담고 올리브 소스를 둘러준다음 위에 치즈, 계란을 얹어 준다면 짜파구리 + 치즈+ 계란 조합이 완성이 됩니다. 이렇게 먹으면 정말정말 맛있거든요. 살은 물론 찌겠지만 먹는 즐거움은 포기할 수 없으니깐요. 치팅데이나 무언가 땡기실 때 이렇게 짜파구리에다 치즈 계란을 얹어서 먹으면 실패할 수 없는 식사가 되실 거예요!
이렇게 남은 너구리 스프로는 입가심 용 국물을 만들어 줬습니다.
이렇게 짜파구리의 요리가 끝났습니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야식이자 식사 대용으로도 적합한 짜파구리! 조금 특별한 라면을 먹어보고 싶은 날에 해먹어보면 어떨까요? 비용도 기껏해야 2000원 안팎으로 드니 정말 저렴하게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짜파구리 레시피였습니다.
레시피
- 짜파게티와 너구리의 면과 후레이크를 끓는 물에 넣고 끓인다.
- 물을 약 15스푼(국자 2푼) 남기고 덜어준다.
- 스프(짜파게티1:너구리0.5)를 넣어준 후 약불에 약 1분간 볶아준다.
- 마지막 남은 짜파게티 올리브 오일을 넣어주고 맛있게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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