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에서 언택트 시대가 도래되어 왔다. 그 유명한 키오스크라는 무인기계의 등장으로 이제 햄버거집 어디를 가도 무인기계가 없는 곳을 찾아보기가 어려워졌다. 무인기계는 빨리 사야하는 패스트푸드점이나 사람이 그렇게 필요 없는 무인 아이스크림가게, 피시방 같은 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런 변화 속 사람들은 편리함을 찾아가고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다. 디지털에 어색한 바로 고령층의 사람들이다. 이들의 청춘때는 이런 디지털 기기가 존재하지 않았다. 그들은 우리의 가족의 하나의 가족일 것이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빠른 시대의 변화 속 흐름을 찾지 못한 채 어쩌면 방황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날로 변하는 디지털 기기 속 그들이 디지털기기에 익숙해지는 시간은 없을 뿐더러 그들에게 디지털기기에 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