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전 의원이 이번 4.15 총선을 위해 민주당의 공천을 신청했지만 의견 대립으로 연기되었다고 알려졌다. 지난 다스 사건때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 실소유주라고 주장하다 실형을 선고받은 정봉주 의원은 3년전 피선거권이 풀리고 이제 선거에 나올 수 있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지난 서울시장 선거 공천 당시 '미투' 열풍으로 정봉주 전 의원은 서울시장 선거에 자진 사퇴한 후 이후 정치권에서 잠정했었는데요. 현재 정봉주 전 의원의 공천을 반대할 이유는 이 "미투"열풍 당시 성추행 의혹으로 국민의 감정을 고려하자는 의견인데요. 과연 여기서 정봉주 전 의원은 성추행 혐의가 확실한 걸까요? 먼저 결론을 말씀드리면 아직 재판은 진행중이지만 1심에서 정봉주 전 의원은 무죄가 판결 났습니다. 우리나라 헌법 상 무죄판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