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을 맞이해 오마카세가 먹고 싶던 날 근처 해운대에 오마카세집 있는지 찾아보다가 미즈 일식이라는 곳을 검색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제가 먹었을 때 느꼈던 것은 처음 가보는 오마카세 집이었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았던 느낌이 납니다. 막 우와 같은 느낌은 아니었지만 맛있는 초밥 하고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마지막쯤 갈 때는 배가 많이 부르더라고요.. ㅋㅋ 많이 먹는 스타일인데 양적으로 푸짐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초밥 이름을 정확하게 모르는 지라.. 적어 놨어야하는데 처음 가보는 집에다가 정신이 없어서.. 양해 부탁드리고 대략적으로 기억나는 대로 적는 거라 틀린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쭉 가다 보면 큰 건물들 옆에 초밥집이 위치해 있습니다. 가게 구조는 1층과 2층으로 나눠져 있는 걸로 보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