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의 아버지, 빌헬름 분트 소개 이제는 우리에게 익숙하게 다가오는 심리학, 하지만 1879년 전까지는 심리학이라는 단어는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철학이라는 한 부류에 그저 속해 있는 심리였고 사람들의 관심사에도 심리라는 단어는 언급조차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1879년 빌헬름 분트가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처음으로 심리학 실험실을 개설한 것을 기반으로 심리학은 점차 빛을 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거의 다수의 대학에 심리학과가 있을 만큼 그 학문의 뿌리를 다지고 있는 학문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빌헬름 분트가 심리학을 개설한 후 이후에 에빙하우스는 망각곡선이라는 우리에게 매우 유명한 곡선을 통해 심리학의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으며 에빙하우스는 "심리학의 과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