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때 우리나라를 위해 참전한 수많은 국가들의 영령을 모신 곳으로 우리나라를 위해 힘써주신 많은 군인 분을 위한 공원입니다. 1951년 전쟁 도중 만든 공원으로서 우리나라를 위해 전사하신 40000여명의 전사자 중 2300여명이 이곳에 안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며 지켜주신 영령들의 공간에 조금은 엄숙해 졌습니다. 위치는 남구 대연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평지로 이루어진 공간들 속에 쫙 트여있는 공원은 평화를 상징하는 것처럼 보이듯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 오늘은 날씨도 꽤 좋아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구름이 이뻐서 계속해서 바라보게 되더라고요 입장시간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입장시간이 아닐때는 고원을 빙둘러 조성된 산책길과 수목원을 비슷하게 만들어 내 식물들을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