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주가 수혜 바이오 노바백스 전망

신규 변종 오미크론 발생 세계 경제 수축

12월달 이후 위드 코로나가 이제 활발히 될 것으로 예상되던 시점에서 오미크론의 발생으로 인한 또 다시 세계가 봉쇄를 하면서 경제가 수축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식 시장도 요동을 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끝나지 않는 코로나19로 인한 바이오 주가는 이런 상황과 반비례하게 코로나19로 인한 수혜를 보고 있는데요. 

 

오미크론이라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현재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이 의견이 나뉘게 되면서 과연 현 상황이 어떻게 유지가 될지 알아봐야 합니다. 

출처/ 뉴스1

오미크론의 긍정적 vs 부정적 요소

긍정적요소

사실 바이러스는 계속해서 증식하게 되며 인간이 이겨낸 바이러스는 사실 상 거의 없습니다. 우리는 감기를 완전히 없앨 수 없듯이 코로나도 이제 감기처럼 일상적인 질병이 되지 앟을까라는 전망이 생기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의 치사율은 독감과 거의 비례하며 그 전염률은 감기 같이 상기도 점막에 달라 붙지만 100배 이상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상황을 볼 때 이번의 오미크론은 감기 수준의 증상을 보이고 위중증도 적은 터라 오히려 직접적인 전염으로 사람들이 코로나19의 면역을 가지게 되게끔 할 수 있다는 전망이 있습니다. 

 

부정적요소

하지만 감기가 아닌 코로나19인 만큼 국경봉쇄의 장기화가 이뤄지고 경제가 수축되며 바이오 주가 아닌 다른 종목들은 20년 3월처럼 일제히 하락할 전망도 점쳐집니다.

 

한 편 계속해서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된다면 바이오 주는 지속되는 백신으로 "화이자, 모더나가 수조 원을 벌어들이고 있다"라고 세계 언론들이 말하며 인류에게는 비극이지만 바이오 주에게는 오히려 희극인 상황이 발생합니다. 

 

오미크론 관련주1 노바백스 테마주

노바백스는 화이자와 모더나보다 먼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을 2022년 1월에 생산해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더>에 따르면 이미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개발에 착수했으며 몇 주 지나지 않으면 새 백신의 실험을 통해 직접적인 생산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는 화이자나 모더나보다 빠른 속도로 만약 정말로 생산에 성공해낸다면 그 주가가 기대됩니다.

 

그러나 현재 노바백스는 인도네이사, 필리핀 등지에서만 긴급사용을 승인받았으며 현재 캐나다와 FDA에 승인 신청을 하고 있으며 이것이 통과한다면 화이자 모더나처럼 새로운 백신의 수요처가 될 수 있습니다. 

국내 노바백스 위탁 생산 'SK바이오사이언스' - 

그 영향일까요? 현재 무섭게 치솟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 입니다. 이미 정부는 노바백스의 백신을 2000만회 정도 계약을 해놓은 상태에서 노바백스의 백신을 국내 위탁 생산을 하게 된 SK바이오사이언스는 게속 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자회사인 SK케미칼또한 그 힘을 입어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와 상승하는 그래프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공식적으로 오미크론에 백신 생산에 착수했다는 기업은 아직까지 노바백스외에 거의 없기에 만약 성공한다면 그 주가가 많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개미들이 모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디알젬 - 주주의 자회사 노바백스 코로나 백신 후보물질 위탁 제조

켐온 - 부작용 및 안정성 검증 회사 비임상 CRO 기업. 

등이 노바백스의 수헤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씨젠 - 진단키트 개발 업체(오미크론과는 관련 없지만 새로운 변이로 계속한 성장)

씨젠 또한 오미크론과는 상관이 없는 그룹이지만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진단키트의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아 전망이 좋은 주식 중 하나입니다. 

 

오미크론 관련주2 모더나, 화이자

어쨌든 백신의 대표격이 되는 미국의 백신 회사 모더나, 화이자는 이번 오미크론의 변종 때문에 또 다시 백신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미 올라있는 시점이지만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가 되면서 아직까지 백신이 공급이 더딘 나라도 있어서 결국 강대국의 원조가 필요한 상황에서 모더나,화이자는 계속해서 백신을 개발해낼 것이고 이들이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인 만큼 비싼 가격에 정부의 돈을 계속해서 가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의 주 고객은 예전에는 시민들이 샀다면 이제는 정부가 직접적으로 대량 게약을 하고 앞으로도 오미크론 변종으로 인해 백신을 개발해낸다면 대량 생산 및 구매가 밀물듯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신종 오미크론의 출현으로 미국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는 시점에서 오미크론의 파장이 어떻게 튈지는 주식의 특성 상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코로나19 처음의 팬데믹 상황에서 비교하면 미국 주식은 이제야 거의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상황이니깐요. 이 점을 고려해 신중하게 미국 주식에 투자해야 합니다. 

 

또한 오미크론의 출현으로 또 다시 금값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서 이 같은 현물 자산에도 관심을 가져 본다면 코로나19 상황에서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