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토렌트 액면 분할
22년 1월 4일 액면분할
혹시 비트토렌트를 봤는데 수익률이 -99%로 떨어진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는 자칫 오해해서 상장폐지 된 것이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단지 비트토렌트가 1월 4일 액면분할을 하였기 때문에 이렇게 금액이 낮아진 것일 뿐, 수익에는 변화가 없다.
액면 분할이라는 것은 주식회사에서 쓰는 용어읻네 자본금의 증자없이 기존 주식의 액면가를 떨어트려서 총 주식수를 늘리는 것처럼 코인시장도 코인의 액면가를 떨어트려 총 코인수를 늘리는 행위라 보면 된다.
딱히 별 의미있는 행동은 아니고 가격을 낮춰 신규 투자자들을 대거 유입하려는 속셈인 듯 하다. 실제로 비트토렌트는 이전까지 계속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가격에 변동이 높았던 코인인 만큼 그 이점을 노리려는 듯 하다.
액면 분할 이후 펌핑
액면 분할 이후 다른 코인과는 달리 펌핑이 있었으며 그 결과 전일 대비 25% 라는 수익을 내게 되었다. 이는 단기적인 현상으로 보이며 아마 이 펌핑 자리를 타지 못한 사람은 지금 들어가지 말고 기다리는 것이 현명해 보인다.
우리가 기대해보아야 할 비트토렌트의 전망은 바로 액면 분할 이후 신규 투자자들의 유입 기간에 흐름을 잡아서 들어가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비트코인 시장이 그렇게 증가폭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다려야 한다.
비트코인이 오르고 기사가 하나 둘 씩 터질 것 같은 시점에 비트토렌트를 사 놓은다면 어느정도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이미 업데이트는 종료 되었고 정상적으로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및 단위 변경이 완료 되었다고 떴을 것이다.
BTT의 액면 분할이 정상적으로 된 만큼 기존에 들고 있던 사람이라면 아무래도 전망은 나쁘지 않다 보니 계속 들고 있어도 괜찮아 보인다.
액면 분할로 다시금 저렴한 코인으로 자리 잡은 비트토렌트, 혹시 업데이트 기간에 들어가서 수익률을 보고 놀랐다면 상장폐지의 위험은 절대 없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2022년에는 코인의 전망을 보면 한 번 또 다시 터지는 시기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중반기나 하반기 쯤에 다시 코인이 올라갈 것으로 보이며 이 때를 잘 잡아서 비트토렌트 또한 그에 힘입어 많이 오를 것으로 생각한다. 적은 코인일수록 그 증가폭은 더욱 크지만 위험성도 크니 조심해서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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