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주가 10만선 깨져..
카카오톡 출시 이후 계속되는 상승세를 맛보며 거대하게 시장 규모를 키웠던 카카오
이제는 카카오뱅크, 페이, T택시, 헤어 등 많은 부분에서 이제 우리의 일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대기업으로 성장했으나 이번에 결국 10만원 선이 깨지게 되었습니다.
카카오 하락의 원인
단기적인 원인은 이번 차기 대표로 내정된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가 임원들과 함께 지분을 대량 매각하면서 주주들의 뒤통수를 치면서 급격한 하락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중 5% 이상 빠질 정도로 심각한 하락폭을 보이면서 결국 류영준 신임 대표 내정자는 자진 사퇴하게 되었습니다.
장기적인 원인은 정부의 온라인 플랫폼에 관한 규제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금융감독원이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금융 상품에 대해서 회의적인 입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특히 토스,카카오,네이버 등 에서 금융 상품을 광고 형식으로 말하고 있지만 결국 중개하는 행위에 비슷하다고 판단하여 정부의 규제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커지는 확장 속 뚜렷하지 않은 실적
정부 규제에다 이번 신임 오너 내정자 관련 리스크까지 터지면서 22년1월10일 기준 카카오는 계속해서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10만 카카오까지 깨진 상황에서 반전을 꿰할 카드가 없다면 주주들의 위험도는 커지고 더욱 빠르게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도 뚜렷한 실적이 없다 보니 주주들이 카카오가 주가가 오를 것이라 예상하기 힘들기에 다시 10만 카카오를 회복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현재 카카오 대표 새로운 내정자가 들어선다면 현재 한국 시장에 머물러 있는 카카오인만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여 사업을 추진한다면 반등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 주가 전망
현재 카카오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다른 기업보다 확연히 높은 상황입니다. 사업또한 여러 방면으로 확장을 했으며 지금보다 더 국내에서 사업을 확장하기란 어렵다고 고려됩니다. 한국에서 이미 카카오톡은 스마트폰을 이용한다면 누구나 사용하는 어플이 되었으며 이제 바라볼 것은 해외의 점유율을 높이는 것입니다.
신임 카카오 대표 내정자도 글로벌 시장을 노려야 한다는 것을 중점적으로 두고 내정했을 만큼 카카오를 반등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시장의 확대가 매우 간절한 상황입니다.
다른 산업과 달리 온라인을 기반으로 둔 카카오 산업에서 글로벌 시장의 투입은 다른 시장보다 확연히 전망적으로는 좋긴 하지만 아직 그렇다 할 게획이나 투자 요소가 밝혀진 바가 없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반등을 보이기란 쉽지 않습니다.
여러 투자 증권 회사도 카카오 주가 전망을 낮게 잡았으며 대선 과정에서도 역시 현재 여당 정치인의 경우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규제를 말하는 것을 볼 때 올해 상반기 까지는 그렇다할 반등을 내지 못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현재 활발하게 이슈가 되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과 메타버스는 카카오 온라인 플랫폼 산업과 매우 격이 맞으며 카카오 시장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신사업이 계속해서 주류를 이룬다면 카카오의 주가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좋지만 단기적으로는 그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기적으로 보유했을 때 카카오톡을 넘어설 기업이 나오지 못할 정도로 시장 점유율을 확보했기에 나쁜 투자는 아니지만 단기적으로는 현재 그렇다할 실적이 없어 투자하기 꺼려지는 계륵 같은 주식입니다.
현재 10만선이 깨진 상황에서 어느정도 유지되다가 올해 상반기 이후 반등을 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아무래도 정답이 없는 것이 주식이기 때문에 이런 투자적 요소를 판단하여 신중하게 매수 및 매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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