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 광주역 혜택 사은품 후기
내일로를 신청할 때 혜택 역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기차여행 중 혜택 역을 지정해 그곳에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인데요.
여행에 필요한 물품이나 여행 관광 용지를 주지만 역마다 사은품이 다른 만큼 이번에는 2022년도에 제가 받았던 광주 송정역 혜택 사은품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방문 시간 및 장소
평일 09:00 ~ 18:00 ( 12:00 ~ 13:00 점심시간)
내일로 신청 시 지정한 헤택역 여행센터 방문
내일로를 신청할 때 광주송정역으로 신청을 했다면 광주 송정역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Let's코레일 여행센터'라 적힌 곳에서 받으면 됩니다. 역 기준 표 사는 곳 구석에 존재합니다.
평일 09:00 ~ 18:00 시 까지 해당 여행센터에 들리면 수령이 가능하며 수령 시에는 자신의 내일로 번호와 개인정보를 기입하고 사은품을 가져가면 됩니다.
여행센터에 들어가면 이렇게 사은품이 놓여 있으며 그 옆에 내일로 번호를 적어두고서 가져가시면 됩니다.
내일로 번호는 코레일톡 > 승차권확인 > 정기권, 패스 칸에 보시면 승차권 번호가 나와 있을 겁니다.
| 광주 송정역 사은품 |
| 코로나 방역키트 |
| 가그린 2개 |
| 종이비누 |
| 핸드크림 |
| 내일로 스탬프북 |
| + 혜택역 2회 이상 지정 시 추가 사은품 지급 |
가그린 2개 + 종이비누
여행 도중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종이비누와 가그린 2개입니다. 가그린 같은 경우 여행할 때 많은 것을 먹다 보니 정말 필요한데 여행객한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군요.
그리고 종이비누도 많은 양이 있어서 꼭 손을 씻을 때 해당 비누를 사용하거나 세수할 때도 사용하면서 여행 도중 잘 사용했습니다. 비누는 그런데 녹는데 시간이 조금 걸려서 생각보다는 좋지 않은 기억이 나요.
내일로 스탬프북
스탬프북입니다. 물론 스탬프를 다 모은다고 해서 무슨 이벤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내일로로 여행하면서 해당 역에 스탬프를 찍으며 기념한다는 의미로 자신의 만족을 위해 쓸 수 있는 스탬프북인 것 같아요.
자신이 여행한 곳을 스탬프북을 통해 기억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보이며 만약 계속해서 내일로로 여행 다니면서 해당 스탬프북에 있는 모든 곳을 찍는다면 괜히 뿌듯한 기분이 들 것 같네요.
스탬프를 찍는 곳 중간중간에 게스트하우스 홍보 또한 되어 있습니다.
핸드크림
겨울이라 손이 많이 트는 시기에 핸드크림을 줘서 정말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여행 도중 손을 쓸 일이 많다 보니 사진을 찍을 때 보니깐 손이 너무 거칠게 나오더라고요.
핸드크림을 써주면서 손의 각질도 제거해주면서 향긋한 냄새도 맡으며 여행을 할 수 있었어요. 사실 폼클렌징 같은 사은품이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조금은 아쉬운 느낌도 드는 면이 있어요..
코로나 방역 키트
저렇게 핑크색 봉투에 세 개의 사은품이 들어 있었습니다. 마스크, 광주 안내서, 손 세정제 입니다.
마스크는 여분을 챙겨두면 그래도 언젠가는 쓰일 테니 기쁜 마음으로 가방 안에 깊숙히 넣어 두었습니다. 또한 광주에서 하루 묵을 예정이라 광주 안내서를 보면서 광주에 어떤 관광지가 있는지 알게 되었어요.
마지막으로 손세정제는 그렇게 쓸 일은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야 나으니 손 씻을 때 썼습니다!! 이렇게 많은 상품들을 내일로 혜택 역으로 지정했을 시 사은품으로 주고 있으니 혜택 역에 방문한다면 꼭 방문하셔서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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