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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런쯔웨이 선수 탈락 판정 심판 드디어 제대로 해

SUN 2022. 2. 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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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1,500M 중국 선수 런쯔웨이 탈락 판정


그저께 대한민국을 뜨겁게 했던 사건이 하나 있다. 바로 쇼트트랙 부정 심판 판정이다. 아무리 봐도 황대헌 선수와 이준서 선수를 탈락시킬 명분이 없음에도 패널티를 받고서 탈락하게 되었다.

 

하지만 중국은 달라지지 않았다. 2월 9일 치뤄진 남자 경기에서도 결국 미심쩍은 패널티를 받게 되면서 우리나라 선수는 또 다시 올림픽 무대에서 4년간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게 되었다. 

 

세계의 축제라고 불리던 올림픽이 언제부터 어느 한 국가의 잔치가 되었던 것일까? 올림픽 정신을 훼손시킨 이 사건에 우리 국민은 분노해야 하며 명백한 입장을 발표해 중국의 올림픽의 만행에 대해 알려야 할 것이다. 

 

2월  9일날 중국 런쯔웨이 판정 탈락 경기 내용 요약


박장혁 선수는 런쯔웨이 선수를 인코스로 추월을 했다.

 

그 당시 말끔한 인코스 추월이었고 그 과정에서 런쯔웨이 선수는 박장혁 선수를 손으로 치는 반칙을 썼다.

 

당시 중국선수를 추월하게 되면서 중국 선수 런쯔웨이는 팔을 넣으며 건드리는 장면이 보였고 결국 런쯔웨이 선수는 패널티 판정 탈락을 받게 되었다.

쇼트트랙 1,500M 선수 박장혁 결승 진출


 

황대헌 선수는 1998년생, 이준서 선수,는 2000년생으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진 신세대이자 이제 우리나라의 쇼트트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선수들이다. 또한 박장혁 선수도 아직 경험이 많은 선수는 아니지만 정말 노련하다.

 

이런 선수들이 베이징올림픽에서 처음 500m에서는 잘못된 판정을 겪게 된 것에 대해 너무나도 안타깝게 생각하며 비록 탈락 패널티가 되었지만 국민들은 선수들의 노력과 실력을 절대 의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솔직히 말해서 이렇게나 노골적으로 패널티를 줄 거라곤 생각지도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너무나도 대놓고 하는 판정 편향을 딛고 일어서면서 우리나라 선수들은 모두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황대헌선수 인스타 중국 네티즌 조롱 이어져..

오히려 사과를 받아야 하고 제소를 받아야 할 황대헌 선수의 인스타에는 중국 네티즌들의 조롱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2월 7일 패널티로 인해 탈락하게 된 황대헌 선수, 당연히 금메달은 기본으로 달고 갈 만큼 압도하는 실력을 보이며 중국인 선수 2명의 압박을 이겨내고 당당히 1위로 들어왔다.

 

하지만 패널티를 받게 되고 그 이후 항국이 항의하자 중국 네티즌들이 인스타로 황대헌 선수를 조롱했고 이번에 또 다시 사건이 터지게 되자 그 조롱이 이어가고 있다. 

 

한국 박장혁 선수 또한 모두 우리의 소중한 선수인 만큼 이번 1500m에서 정상대로 꼭 금메달을 목에 쥐고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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