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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1000M 최민정 은메달 심판 판정 복수극

SUN 2022. 2. 1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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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M 쇼트트랙 0메달 확정!!


 

1000M 쇼트트랙 최민정 결승 경기 요약 


최민정 선수는 초반에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계속해서 경기를 임했습니다. 나중에 하나하나 자리를 옮기면서 마지막에 승부를 보았는데요. 

 

최민정 선수 아웃코스로 돌면서 바깥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인코스를 탔지만 아쉽게도 인코스에는 성공하지 못하고 지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은메달로도 정말 만족스러운 경기를 임하였으며 중간에 앞에 선수들이 넘어졌음에도 집중하고 결국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1000M 첫 메달을 따 낸 최민정 선수, 결국 해냈습니다!

 

베이징올림픽 심판 판정도 막을 수 없는 은메달


1000m 여자 쇼트트랙이 기어이 은메달을 따게 되었습니다. 그 배경에는 이번엔 중국팀이 없었던 이유입니다. 중국 선수들을 피해서 경기를 하는 것을 좋아해야 하다니요.. 당연히 이기는 상대겠지만 심판 판정 논란으로 많은 이슈가 되었죠.

 

그런데 2월 11일 1000m 여자 최민정 선수가 결국 은메달을 따게 되었습니다. 가장 통쾌한 복수가 아닐 수 없는데요. 세계가 우리나라의 이 경기를 보면서 놀람과 기쁨을 함께 했다고 할 만큼 우리나라 선수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가슴에 와닿아 얼마나 이 순간을 절실히 기다려왔는지 메달을 목에 거는 순간 깨닫게 되더라고요.

최민정선수 결국 이겨내


최민정 선수 같은 경우 우리에게 많이 알려져있는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유빈 선수 같은 경우 올림픽의 쇼트트랙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만큼 이에 대한 부담감이 정말 클 것으로 생각이 드는데요.

 

그럼에도 이렇게 당당히 메달을 따서 크나큰 감동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유빈 선수는 2001년 생으로 현재 21세라고 합니다. 이런 어린 나이에 태극기를 몸에 달고서 우리에게 메달을 줘서 고맙다는 생각이 들어요!! 

 

최민정 선수같은 경우 평창에서 3000M 계주 금메달을 차지하고 에이스로 통하고 있어서 걱정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잘해낼 것이라 생각을 했고 오늘도 그 역량을 최대한 보여주었습니다. 

 

 

이유빈 선수 순위결정전 요약

이유빈 선수 긴장이 되었을텐데 미세한 차이로 3위가 되면서 아쉽게도 결승전에는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순위 결정전에서 2위를 보여주면서 좋은 기록을 해준 이유빈 선수, 잘 해내줘서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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