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면서 많이 드는 고민이 있었어요. 햇반을 매일 먹기에는 가격도 만만치 않고 질리기도 하니 전기밥솥을 하나 사서 밥을 해 먹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인은 밥심이라 할 만큼 밥을 좋아해서 처음에는 만족했는데 먹다보니 드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혼자 사는 입장에서 밥을 하다보면 무조건 남게 되어있고 전기밥솥의 보온 기간도 하루내지 이틀밖에 되지 않기에 밥을 처리하기 곤란한 상황이 도달했습니다. 냉동밥 보관용기 구매 냉동밥으로 보관을 하면 장기간 계속 꺼내 먹을 수 있어 쉽게 해결할 수 있는데요. 냉동밥 보관용기는 전자레인지 용기를 이용해서 보관한다면 쉽게 데우고 먹을 수 있습니다. 보관 용기같은 경우는 근처 마트나 다이소 같은 데서 싸게 파니 구매하시면 됩니다. 저는 다이소에서 구매를 했는데요. 아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