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FC의 팬이 FC서울의 팬을 집단폭행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인 수원삼성의 홈 경기장에서 원정경기를 치른 FC서울의 팬이 집단 폭행을 당하였고 경기는 FC서울의 1:0으로 승리를 거뒀는데요. 경기를 앞두고서 경기를 보러 온 FC서울의 팬에게 홈팬이 집단폭행을 가한 겁니다. 온라인 상에서 영상이 개제되면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와 유튜브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는 수원 삼성 팬들의 집단 폭행, 거기에는 파란색 옷을 입은 수많은 사람들이 서울 유니폼을 입은 한 남성이 폭행을 당하는 모습을 말리기는 커녕 응원가를 부르며 응원하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수원삼성 팬 집단 폭행..바닥에 쓰러진 후 머리 폭행 19일 1만2천명의 관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