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이다 22년 2월 실적 및 주가 전망
미국의 GPU 설계 회사로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까지 뛰어들면서 미국 내에서도 넷플릭스, 디즈니와 비슷한 규모까지 성장할 만큼 현재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식입니다.
엔비디아 회사 개요
엔비디아는 1993년 설립된 그래픽 프로세서 Grapic Processer를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GPU와 Tegra Processor(스마트폰,노트북 용 단일칩) 사업을 통해 반도체팰립스 부분에서 시가총액 1위를 달리고 있을 만큼 많은 부분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기업입니다.
특히나 요즘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자율주행 관련 분야에서도 두각을 보이면서 점차 사업을 확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처음에는 GPU(그래픽처리장치)를 만드는 회사이지만 AI 및 자율주행 기술을 계속해서 만들어 내면서 미래 기대치가 높은 탓에 현재 289,000원이라는 높은 가격으로 주식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 내용
엔비디아의 이번 2022년의 시작을 함께할 수 있는 작년 4분기의 실적은 어떠했을지 살펴봅시다.
먼저 Revenue 즉 순수익은 7.64Billion dollars 즉 76억 4천만달러로 전년 대비 50% 가량 이상의 수익률을 보여주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주식입니다. 이는 현재 엔비디아의 시장 전망가인 74억보다 높은 가격대로 이번 실적 발표에서 높은 성장률을 보여줬습니다.
이전부터 엔비디아의 주요 사업이었던 데이터 센서 쪽과 그래픽 카드 쪽에서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타격을 입지 않은 채 오히려 더 성황을 보이며 한 해를 마무리지을 수 있었던 엔비디아 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엔비디아가 다른 사업으로 자리잡고 있는 자동차 부문에서는 이전보다 매출이 덜 오른 실적을 보였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자동차 업계에서의 타격이 아무래도 게이밍이나 다른 그래픽카드 부분보다 손실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엔비디아 주식 전망
엔비디아는 코로나19 상황의 직접적인 수혜주라고 불릴 만큼 정말 큰 성장률을 보여줬습니다. 특히나 거의 모든 기업이 겪은 코로나 펜대믹 상황 속에서도 계속되는 주가 상승을 부르며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서 지금은 미국 내에서도 시총 순위를 달릴 만큼 이전보다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매출 성장률을 볼 때 이전 4분기에는 분명 좋은 실적을 냈지만 결국 앞으로는 어느정도의 성장치의 둔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코로나19 이후 유례없을 정도의 성장을 보였던 미국 시장과 물가이지만 이젠 쌓여있는 거품이 꺼질 수도 있으며 이전만큼의 실적을 올릴 만한 엔비디아의 혁신적인 제품도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앞으로는 단기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생각듭니다.
그리고 우리가 주식을 볼 때는 지금의 주가가 온전히 현재 가치를 반영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지금의 테슬라 주식의 경우 미래 전기차 산업에 있어서 주력이 될 가능성이 주가에 반영이 되어 있으며 이는 엔비디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하여 앞으로의 자율 주행 및 그래픽 카드의 계속되는 변화로 장기적 가치가 충분히 있는 주식이지만 현재 이전 고점보다는 많이 내려간 상태지만 아직 가격에 조금의 거품은 남아있다는 사실을 명시한 채 신중하게 접근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은 투자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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