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풍경여행 21

오사카 교토 여행 코스 3박 4일 일정 관광지 먹거리 추천

일본 여행이 풀리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일본을 찾고 있는데요. 마침 엔화도 매우 저렴한 기간이지만 현재 예약이 많이 몰리면서 숙소값이나 비행기 값이 많이 비싸졌습니다. 그래서 한번 여행을 갈 때 이전보다는 조금 더 많은 것을 보고오는 것이 이득을 보는 것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오사카에서 교토는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기 때문에 한번 갈 때 오사카와 교토를 둘 다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박 4일 기준 오사카, 교토 여행 일정 표 3박 4일 기준으로 조금 빡셀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유명한 관광지를 다 넣어 놓고 이동 거리가 최소화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다만 오사카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라고 국제적으로도 굉장히 큰 놀이공원이 있는데요. 그 곳은 하루 정도 필요할 만큼 둘러볼 곳이 많으니 이 ..

국내풍경여행 2023.01.05

일본 여행시 필요 서류 준비물 안내 입국 코로나 확인서

코로나로 계속해서 비자가 필요했던 일본이 이제 10월 11일 이후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일본을 방문하고자 하는데요. 하지만 현재도 코로나가 지속중인 상태이기 때문에 코로나19 확인증이라던지 서류가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공항에서 불편하지 않도록 꼭 필요한 서류와 준비물을 알려주고자 합니다!! 일본 여행 필요 서류 및 준비물 1. 여권 및 항공권 (필수) 너무나도 필수적인 것이어서 첫번째로 넣어놨습니다. 일본 여행을 갈 때 여권 유효기간을 확인하셔야 하는데요. 통상적으로 일본은 여권 유효기간이 여행 만료기간 이상만 있으면 웬만해서는 가능한데요. 일본은 입국시 잔여 유효기간에 대한 별도의 규정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넉넉하게 1달 정도는 있어야 하며 혹여나 모를 비상상황..

국내풍경여행 2022.12.14

순천 스카이큐브 가격 및 이용방법 순천만 습지로 가는 길

순천 스카이큐브 소개 순천 스카이큐브는 순천만 국가정원 - 순천만 습지를 연결해주는 이동 수단입니다. 따라서 이동 수단으로만 쓰일 뿐 해당 스카이큐브에서 관람하는 용도는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순천만 습지와 국가정원은 약 4km 정도 간격이 있어서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 스카이큐브를 타고서 무인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직 전동으로 가는 자동시스템인 전동차로 두 관광지를 연결해줍니다. 스카이큐브의 이용권은 비싸지만 결국 스카이큐브를 이용하려면 순천만이나 순천만 국가정원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같이 끊는 것이 무조건 효율적인 선택입니다. 이용 가능 시간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기간 매표시간 운행시간 첫차 (주말, 공휴일은 09:00) 마지막차 순천만국가정원역 순천만습지역 1~2월 , 11~12..

순천 게스트하우스 추천 깔끔한 바구니호스텔 방문

바구니 호스텔 방문 후기 전화번호 : 061-745-8925 주소 : 전남 순천시 역전2길 4 방문 시간 : 입실 16:00 · 퇴실 11:00 순천에 볼거리도 많고 전남과 경남 지역을 이어주는 요충지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고 근처에 수많은 게스트하우스들이 있지만 시설로는 여기가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순천에 볼거리도 무척 많고 지역도 꽤 크기 때문에 여기에서 하루만 머무는 게 아니라 2~3일 머무는 것도 여행객들에게 추천을 드려요. 저는 순천만을 도는데만 꼬박 하루가 소모가 되더라고요.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보였던 것은 카운터 뒤에 있는 이 수많은 바구니였습니다. 이 게스트하우스의 핵심 포인트이기도 하며 바구니라는 이름의 이유이기도 한 이 바구니 여기에 수건2개와 게스트하우스 내에서 사용할 ..

나주 돛배 운영 시간 및 요금 체험 후기 영산포 황포돛배

나주 황포 돛배 나주 영산강을 따라 돛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홍어의 거리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 홍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여행 코스가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성인 3명 이상 탑승이 가능하고 왕복으로 돌아오는 시스템이라 선착장에서 하차하게 됩니다. 돛배는 크기가 커서 그렇게 위험하지 않으며 운행 속도도 빠르지 않아서 체험하기 좋았습니다. 운항시간 및 요금 운항 시간 : 10:00 ~ 17:00 1시간 간격 (12시 식사시간 제외, 동절기는 16시까지) 운항 조건 : 성인 3인 이상 요금 : 성인 8000원, 중고생 6000원, 초등생 4000원, 만 6세 이하 무료 ( 우대 요금 50% 할인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공휴일 제외 ) 왕복 대량 50분 소요 이렇게 선착장에 있는 돛배를 타고 운항을 ..

홍어1번지 전남 나주 영산포 홍어 맛집 추천 및 후기

홍어 7단계 정식 홍어1번지 나주 영산포 홍어의거리에 있는 홍어1번지, 1박2일, 한식 탐사대 등 많은 매스컴을 타며 7단계 홍어로 속히 잘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이 홍어 7단계를 먹으며 많은 분량을 뽑아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사기도 했습니다. 홍어라는 특별한 음식을 이곳 나주에서 맛볼 수 있는 만큼 여행을 와서 꼭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해서 이곳 홍어1번지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홍어의거리에서는 가장 이름이 알려진 곳으로 전국 각지에서 많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입구부터 정말 많은 매스컴에서 방송되었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홍어 7단계 정식" 으로 혼자서도 맛볼 수 있게끔 1인분 정식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홍어의 냄새가 있는 만큼 화장실에서 ..

나주 볼거리 나주목문화관 관람 및 안내

나주목문화관 관람 시간 : 09:00 ~ 18: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관람요금 : 무료 나주의 대표 볼거리 금성관 바로 옆에 나주목문화관이 존재하고 있어서 두 곳을 같이 관람하기 좋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관람 시간도 대략 10분 정도에 나주의 볼거리 및 역사를 안내해주고 있어서 들리면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나주의 먹거리는 무엇이 있는지와 볼거리 및 나주 전반적인 역사에 대해서 안내를 해주었던 나주목문화관, 자율 관람인 만큼 들어가서 자유롭게 관람을 해주시면 됩니다. 프로젝터뿐만 아니라 역사서에 적혀있는 나주의 문화, 습성 또한 전시를 해 놓고 있습니다. 특히나 가장 흥미있었던 것은 바로 가마를 타고 나주의 문화와 관광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4dx영화관의 좌석에 앉듯 앉아서 동작 버튼을 누르..

나주 홍어의거리 및 근처 영산포 근대거리 탐방

나주 특색 홍어거리 일요일이라 그런지 비수기임에도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 차들이 모두 홍어의 거리에서 홍어를 맛보기 위해 온 것이라 생각하니 정말 인기가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홍어 1번지 식당을 찾아서 왔지만 매스컴을 탄 식당 답게 대기줄이 조금 있었고 한 20분 정도 기다려야 해서 홍어의 거리 뒷편에 있는 거리를 잠시 거닐다가 생각보다 잘 되어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홍어의 유래를 설명하며 왜 홍어가 영산포의 별미가 되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뱃길을 따라 먼 길을 가던 도중 오직 홍어만이 삭혀도 별 탈 없이 먹을 수 있어서 계속해서 삭혀서 먹었다고 해요. 하지만 그 향과 맛이 독특하다 보니 홍어를 잘 먹는 사람도 있는 반면 못 먹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저도 홍어를 처음 먹어본지..

목포 스카이워크 산책로 밤 풍경 후기 및 사진

22년 1월 22일 방문한 목포 스카이워크 군대에 전역을 하고 나서 시간이 너무 무료하게 흘러가서 훌쩍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처음 방문했던 장소가 바로 목포 스카이워크로 동절기에는 09:00 ~ 20:00시 까지 운영되고 있었다. 날씨가 그렇게 좋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기본적인 경치가 워낙 좋은 덕분에 좋은 구경을 하다 간 것 같다. 스카이워크 밑에는 산책로가 구성되어 있어 약 5분 정도 바다를 끼고서 걸을 수 있다. 고하도와 연결된 대교를 보면서 바다 공기를 마시며 걷는 이 순간이 매우 좋았으며 힐링이 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내가 만약 연인이나 가족이랑 왔다면 오손도손 이야기를 하면서 걸었겠지만 혼자 온 탓에 이어폰에 노래를 들으면서 혼자서 바다를 거닐며 많은 생각을 해나갔다. 바다라는 것이 볼 때마다..

목포 길거리 건물 사진 여행 중 만나는 옛날 건물

내일로 여행의 첫 번째 시작점이었던 목포, 목포를 따라 광주, 보성, 순천으로 가기 전에 목포의 길거리를 거닐다 서울이나 부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옛날 느낌의 건물들을 맞이할 수 있었다. 옛날 건물이 주는 감성이란 실로 말할 수 없을 만큼 우리에게 이제는 추억으로 다가오는 면이 있다. 드라마에서나 TV에서 보던 건물의 모양을 실제로 마주하니 시간이 정말 짧다는 것을 느끼며 목포만의 특색 있는 도시 감성에 젖어들었다. 지금도 아마 운영을 하고 있는 성신의원이라는 곳이었다. 사실 다른 곳에서는 쓰이지 않는 의원이라는 문구와 정문 앞에 있는 저 토속적인 느낌의 글자는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를 보듯이 반갑게 다가왔다. 건물의 간판이며 구조며 이런 건물을 서울에서는 절대 길거리에서 볼 수 없을 것이다. 목포에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