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야경 더베이101 + 영화의 거리 풍경

부산 해운대 여행갔을 때 꼭 들려봐야 할 인생 샷 명소 !

부산 동백역에서 내린 다음에 걷다 보면 영화의 거리가 나오는데요

이병헌 같은 유명 배우들이 방문해서 손도장을 찍었고 생각보다 광안대교를 끼고 걷는다는게 좋은 곳이어서 추천드립니다

제가갔을때는 날씨는 그렇게 좋지 않았지만 그에 맞는

알맞은 분위기또한 있기에

만족하면서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광안대교인데요

바로 영화의 거리를 걸으면서 찍은 것입니다

다소 우중충한 분위기가 광안대교를 더욱 부각시키면서

쓸쓸한 느낌도 주면서 조금씩 내리는 비를 맞는게 참 인상깊었어요

밤이 될 무렵에는 불이 켜집니다

그 불이 켜진 광안대교를 보고 있으면 너무나도 이쁜 나머지 넋놓고 감탄할 수 밖에 없는데요.

광안리에서만 보던 광안대교를 이렇게 보니 더욱 색다른 느낌이 나네요

해운대 더베이101에서 찍은 야경입니다.

여기는 낚시를 하는 분들도 조금씩 있고 특히 여기 앞에서

어떻게 찍어도 인생샷이 나오기에 추천드려요

뒤에 있는 건물과 앞의 사람이 너무나도 몽환적으로 나와서

마치 홍콩의 밤거리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게 더욱 좋더라고요

마치 한국이 아닌 듯한 분위기 속에서 더베이 앞에 있는 fishand chip 가게에서

음식을 먹으면서 한번 이색적인 감성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요트도 계속 떠다니기에 요트를 타고싶은 분들은 더베이101에서 타고

이 밤바다와 빛을 뿜는 건물들의 반사된 것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눈다면

이야기가 끊이지 않을 것 같지 않나요?

밤풍경이 특히 아름다운 이곳

한번쯤은 와보와서 연인 혹은 친구와 아니면 가족과 즐겁게 놀다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 뒤에서 보이는 광안대교

건물들에 비해 작게 보이는 광안대교 덕에

포인트가 더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서로 다른 색들이 모여서 만드는 바다 물결이 너무나도 아름다운데요

이런 분위기가 한국에 있었다니

위 사진은 동백섬에서 찍은 것인데요

더베이 101에서 조금만 지나면 동백섬이라는 산책 코스가 존재합니다

여기에서는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광안대교가 잘 보이고 바다 또한 시원한 바람을

뿜어내기에 산책하기에 딱 좋을 뿐만 아니라 풍경사진을 찍기에도 좋으니

동백섬을 통해서 해운대까지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해운대 바다를 그냥 가는 것보다 밤 풍경을 구경하면서 도착하는 것도

여행의 하나의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