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정보 12

30년만의 EPL 우승에 심취한 리버풀 콥 팔뚝에 기념 문신까지

리버풀은 지난 30년 동안 한번도 리그우승을 차지한 적이 없어서 팬들에게는 이번의 우승이 정말 기념비적인 사건인데요. 현재 리버풀은 2위 멘시티와 23점 차이로 1위를 달리고 있어 사실상 남은경기를 모두 멘시티가 이긴다해도 리버풀에게 현저하게 유리한 상황이고 현재 리그 승리에 거의 독주를 했는데요. 현재 리버풀의 리그 전적은 24승 1패입니다. 해당 문신은 한 콥(리버풀 팬 애칭) 이 리버풀 EPL 우승을 자축하며 이렇게 우승 타투를 새겼는데요. 이 팬 이름은 바로 마크 그레튼(53)로 영국 브라이튼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한평생 리버풀만 응원한 골수팬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프리미어리그의 우승을 확신하고 타투를 했다고 영국 언론에 전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타투가격은 약 15만원 이지만 친구가 ..

스포츠 정보 2020.02.09

조세 뮤리뉴 토트넘 감독 '삭발' 깜짝 변신.. 명감독 클라스

조세 뮤리뉴 감독이 삭발을 하며 깜짝 변신을 했다. 무리뉴 감독은 포르투, 바르셀로나, 멘유 그리고 현재 토트넘 감독을 하며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인기 감독 중 하나인데요. 명장이기도 한 무리뉴가 이렇게 삭발 사진을 올리자 사람들은 "명장의 조건을 갖췄네 ㅋㅋㅋㅋ" "머리스타일은 중요하지 않고 축구에 대한 열정이 중요하다고 했던 무리뉴 ㅋㅋ" 라며 무리뉴 삭발에 대해서 긍정적이게 반응을 했다. 풋볼 런던 등 영국의 언론들은 트위터의 사진을 통해 파격적인 변신이라며 이전의 특유한 카리스마는 여전한 것에 대해서 경이를 표했다. 그리고 영국의 스포르트 바이블은 "포르투갈 감독 무리뉴가 짧은 휴식기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겠다" 라며 긍정적인 평을 남겼다.

스포츠 정보 2020.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