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및 인물 이야기/정치 관련 이슈 31

이만희 신천지 교주의 박근혜 시계 정치공작일까?

이만희 신천지 교수는 지난2일 코로나 사태의 신천지의 잘못을 인정하고 국민들 앞에 사죄를 했다. 이단으로 분류한 신천지는 이만희를 신처럼 여기며 따르고 있는 이단집단이다.. 신천지는 지난 2월 대구에서 예배를 올리는 중 코로나 감염자가 집단 확산 되면서 신천지의 예배 방식 및 전파에서 잘못됨을 느끼고 많은 질타를 받고 있다. 이렇듯 가짜 시계를 보이면서 일부로 누구에게 보여주듯이 박근혜 이름이 써있는 시계를 썼다. 이에대해 박근혜가 뇌물이나 그런 것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 이렇게 보수정권에 보이듯이 도발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등 하지만 이런 주장을 일축을 할 수 있는게 저 시계는 가짜이기 때문이다. 왜 가짜시계를 썼을까? 만약 진짜 보수정권에게 뇌물을 줬다면 가짜시계가 아닌 진짜시계를 차고 나왔을 것이다...

안철수 "의사" 대구로 가서 봉사활동.. 살생성인의 표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29일 대구로 가서 의사 신분으로 봉사활동을 했다. 지난 연설때 총선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현재 코로나로 위험한 대구로가서 직접 의사신분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안철수 대표는 3일 사흘째 우한 코로나를 대비하고자 직접 대구에 가서 환자들을 만나고 있다. 안 대표는 이날 사공정규 동국대 의대 교수 등과 함께 대구 동산병원을 찾았다. 그리고 부인 김미경 의사와 함께 사람들을 돌보며 유증상자를 진료하고 있다. 이에 국민들은 헌신하는 정치인으로 안철수대표를 거론하며 진짜 정치인의 표본이라는 말과 총선때 안철수를 나오면 뽑겠다, 정당지지는 무조건 국민의당이라며 국민의당 창당 이후 얼마 안된 시기에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호감을 얻고 있다. 하지만 이런 안..

코로나19 신천지로 인해 대량확산.. 법적처벌 과연 무리일까?

코로나19 일명 우한페렴이 신천지로 인해 대량 확산되었는데요. 불과 2월 10일경만 해도 닷새간 확진자가 나타나지 않는 등 우리나라는 우한폐렴의 위험을 피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었고 정부에서도 이제 종결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와서 우리가 안심할 수 있도록 해줬는데요. 현재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짐에 따라서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현재 2월 21일 기준 48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총 확진자는 204명 중국 다음으로 확진자수가 많은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런 급기하적인 확진에 대해서 신천지의 예배 방식이 주목되고 있는데요. 신천지라는 종교를 통해 이렇게 급격하게 늘어난 것에 대해서 법적책임은 과연 없을까요? 현재 법전문가들의 관측으로는 명확한 법적 처벌 내용이 없기에 처벌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정세균 총리 코로나19 상인 위로 중 "손님 적으니 편하시겠네" 발언

정세균 현 총리가 코로나19로 인하여 상인들이 장사가 잘 안되는 상황에서 "손님 적으니 편하시겠네" 라고 말하면서 현재 안좋은 경기상황에서 자칫하면 기름붓기가 되는 상황에서 망언이라고 비판을 받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현재 자영업자들에게는 장사가 정말 안되는 시기인만큼 발언이 경솔했다고 생각되는데요. 하지만 정총리 측에서는 해당 사람과 이전에 아는 사람이라 농담식으로 말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사장이 아닌 점원에게 말했다면서 논란을 일축시키려 하고 있는데요. 만약에 상대가 자영업자인 사장이었고 모르는 사이였다면 이 발언은 정말 문제가 되었을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점원을 대상으로 한 말이고 일전에 알던 사이라고 했습니다.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 회사 다닐 때부터 알았다며 친밀감을 표해서 편하게 해드리..

보수대통합 결국 되는건가.. "대통합신당" 한걸음 다가와

현재 보수진영은 문재인 정권 심판이라는 타이틀은 내걸은 채 보수 대통합을 논의하고 있는데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이 함께 손을 잡아 민주당의 정권을 심판하겠다면서 통합 신당을 추진하기로 했는데요. 아무래도 보수가 지금까지 나눠져 있어 많은 손해를 본 만큼 이번의 통합은 보수한테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양측 대표들입니다. 또한 이정현의원은 황교안 대표에게 종로 출마 자리를 양보하면서 보수 대통합에 한몫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이번 문재인정권에 대한 불만이 많은 한국당과 새보수이기 때문에 "대통합신당" 이라고 잠정 결정한 후 전당대회를 치르기로 하고 있습니다. 당명은 현재 유승민의원은 "새로운 한국당" 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한국당..

홍준표 당 압박에 결국 김두관과 빅매치? 양산에서 승리 거둘 자신있어!

홍준표 전 당대표가 "문재인 사저 경호대장 김두관이 잡으러 내가 험지 가겠다" 라고 말하며 사람들에게 이번 총선의 승리를 위해 험지출마를 다짐했다. 홍준표 전 대표는 이전 창년 고향출마를 한다고 해서 자유한국당 내부에서 일부로 험지를 기피하는 것 아니냐면서 이번 총선 승리를 위해 험지 출마를 줄곧 외쳤는데요. 아무래도 홍준표 전 당대표이자 전 대통령 후보인 만큼 그 파급력이 어마어마한 잠룡이 고향출마로 위험을 무릅쓰지 않는다는 것은 자유한국당 내부뿐만 아니라 정권 심판론에도 문제가 있는 선택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결국 홍준표 전 대표는 당이 원한다면 양산대전을 만들어 선거판을 크게 만들겠다며 고향을 고집해오던 홍준표 였지만 이번만큼은 타협안을 만들어서 "경남 양산을" 에서 김두관 전 지사를 잡고 PK의..

정봉주 전 의원 총선 공천 판정 보류 민주당 또 연기해

정봉주 전 의원이 이번 4.15 총선을 위해 민주당의 공천을 신청했지만 의견 대립으로 연기되었다고 알려졌다. 지난 다스 사건때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 실소유주라고 주장하다 실형을 선고받은 정봉주 의원은 3년전 피선거권이 풀리고 이제 선거에 나올 수 있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지난 서울시장 선거 공천 당시 '미투' 열풍으로 정봉주 전 의원은 서울시장 선거에 자진 사퇴한 후 이후 정치권에서 잠정했었는데요. 현재 정봉주 전 의원의 공천을 반대할 이유는 이 "미투"열풍 당시 성추행 의혹으로 국민의 감정을 고려하자는 의견인데요. 과연 여기서 정봉주 전 의원은 성추행 혐의가 확실한 걸까요? 먼저 결론을 말씀드리면 아직 재판은 진행중이지만 1심에서 정봉주 전 의원은 무죄가 판결 났습니다. 우리나라 헌법 상 무죄판결된..

황교안 전 총리 결국 종로 출마 선언 종로에 보수바람 불까?

황교안 "문재인 대 황교안의 싸움.. 정권 심판할 것 " 2월 7일 결국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종로 출마 선언을 했다. 이전 한국당 내부에서도 황교안의 종로 출마를 계속 강조하고 험지 출마를 공언한 후 한 달 넘게 시간을 끌다 내린 결정이기에 사람들의 조명을 더욱 받는다. 게다가 종로는 진보에게 유리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누구에게 승리의 여신이 내릴지 모르는 상황이기에 더욱 더 재미있는 4.15 총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종로 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전 총리와 대선급의 총선 경쟁이 시작되었기에 사람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번 황교안 대표의 출마는 보수의 재건을 위한 것이자 종로라는 대한민국의 중심지에서 보수가 승리하고 정권을 심판할 수 있는 기회라 볼 수 있다. 그리고 황교안 대표는 거듭 ..

개그맨 이용진 때아닌 논란 문재인씨라고 부르면 안된다?

개그맨 이용진씨가 과거 방송중에 문재인씨라고 호명을 해서 때아닌 논란을 갖게 되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지만 문재인씨라고 동급배나 아랫사람한테 하는 호칭이라며 진보들에게 비난을 사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용진씨가 방송한 곳은 공중파가 아닌 단지 장르는 웹예능인데요. 이것은 tv에 방영되는 것이 아닌 유튜브와 네이버tv에만 방송되는 것이기 때문에 방심위나 이런 심위를 받아야 할 사례가 아닙니다. 그리고 과거 정우성이 박근혜한테 "박근혜 나와" 라고 표현을 했고 현 장관들 중에서도 과거 대통령들에게 호칭을 제외한 ㅇㅇㅇ씨라고 쓰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결국 이용진씨는 해당 영상을 삭제 후 sns를 비공개로 해놓았습니다. 민주주의는 점점 발전하고 있지만 이런식으로는 더욱 더 억압적인 환경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요...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2월6일 안철수 신당 명칭 불허 판정..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지난 바른미래당에서 손학규 대표와 트러블이 많이 생기고 나서 바른미래당 탈퇴 후 중도를 위한 신당 발표를 했는데요. 하지만 신당의 이름은 바로 '안철수 신당' 이였습니다. 여기서 바로 문제가 생겼다고 보는데요. 선관위는 지난 논란끝에 결국 안철수 신당의 이름을 사용할 수 없도록 판정을 내렸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이름이 들어간 정당은 저희가 낯설게 느껴지는데요. 게다가 사당도 아니여서 과연 이름이 들어간 정당이 올바른가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안철수를 싫어하지는 않고 신당도 환영하지만 당명은 저도 조금 마음에 들지는 않았거든요. 결론적으로 선관위에서 '안철수 신당' 이라는 이름의 사용을 금지해서 이 이름은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선관위에서 이렇게 마음대로 신당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