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관련

대출 보이스피싱 사례 코로나 정부지원 사기 문자

SUN 2021. 12. 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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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지원 협약보증 대출 사기 사례


예전 휴대폰 사용자가 휴대폰을 뭐하는데 썼는지 번호를 바꾸고 나서 대출광고나 이런 사기 문자들이 너무 많이 온다.

그 중에서도 하나가 눈에 띄는 것이
있었는데 바로 코로나 상생 특별 지원금이라는 명목으로 온 것이다.

지금 돈이 급한 심정이다보니 해당 이자율을 보니 1%~2% 내외인 점을 고려해서 혹해서 전화를 걸 뻔했으나 단숨에 이것이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게 되었다.

그럴듯한 명목이다. COVID19로 인한 민생지원 협약보증 대출이라며 취급 은행이 제1금융권 이다 보니 아 이것은 사기가 아니라 진짜인가? 라고 느끼게 끔 하도록 되어있다.

먼저 알아두어야 할 사실은 제도권 금융 회사는 전화나 문자를 통해서 대출 안내, 자금 요구 및 뱅킹 앱 설치, 개인정보 요구를 예외없이 절대 요구하지 않는다.

악성 앱이나 url을 클릭 해 다운이 되어졌다면 반드시 모바일 백신 앱으로 삭제, 휴대폰 초기화나 휴대폰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먼저 해당 내용을 쭉 읽어보면 너무 좋은 조건들 뿐이다.

게다가 요즘 코로나 시국이다 뭐다 해서 정부에서 지원을 해주는 것의 일종인가 보다 해서 혹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좋은 조건은 분명히 사기라는 것을 먼저 생각을 해야한다.

취급은행이 제1금융권이라 적혀 있어서 안심할 수도 있다. 수수료도 면제이며 대출 금리가 고작 2%내외라는 조건은 학자금대출에서나 볼 수 있는 금리 아닌가?

하지만 해당 문자는 사기가 명백하며 전화를 걸면 제1금융권에서 취급을 해주나 현재 대출 때문에 안된다며 다른 금융권을 안내해 줄 것이다.

제1금융권은 절대로 개인에게 문자 메세지로 금융 대출을 권유하지 않는다.

보이스피싱

보이스피싱 과정 설명

시중 은행에서 판매하는 대출 상품인 것 마냥 구체적으로 안내해 준 다음 대출 상담을 유도하는 전략이다.

은행에서는 문자로 절대로 고객에게 대출 권유를 하지 않는다.

또한 이런 대출 문자의 특징은 기한을 임박하게 해놔서 상대방에게 빨리 해야한다는 압박감 속에 한다는 점이다.

보시다시피 위의 문자도 12월 8일 전송된 것인데 12월 9일까지 상담이 가능하다고 적혀 있다.

전화를 하는 순간
대출용 앱을 다운받으라고 권유한다. ( 절대 하면 안된다 ). 하는 순간 휴대폰 해킹, 해당 전화기로 어느 번호로 신고해도 보이스피싱범에게 연결된다

  1. 이 방식으로 사람들이 많이 속는 경우다. 특정 앱을 다운받는 순간 실제 은행의 전화번호 혹은 경찰서로 전화를 걸어도 보이스피싱범이 받는 것이다. 진짜 은행인 줄 알고 비밀번호나 다른 개인정보를 부는 순간 돈이 날아간다.
  2. 실제 은행에 전화를 걸어도 앱을 다운받은 순간 보이스피싱에게 연결이 되며 대출을 끼고 있는 경우 바로 상환하면 실적이 올라간다며 유혹을 한다. 하지만 이 상환하는 계좌는 해킹범들의 계좌이다.


왜 사기를 당하냐고 하면 인터넷에 치면 실제 은행 번호로 나오기 때문이다.

어쩔때는 진짜 같은 서류를 준비하기도 하는데 절대 휴대폰으로 해결하지 말고 실제 은행을 방문해서 확인해야 한다.

누군가가 휴대폰으로 돈을 보내라고 하면 절대 보내지 말고 가까운 경찰서, 은행으로 확인해서 진위여부를 파악해야 한다.

보이스피싱 같은 사기범들의 수법은 날로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본인은 안전하다 생각할 수 있어도 알고도 당하는게 보이스피싱이다.

절대로 속지 말고 가까운 경찰서나 1332(금융감독원), 118(불법스팸신고센터) 혹은 은행으로 신고를 해 피해 구제를 받거나 만연의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해킹 앱이 깔린 휴대폰은 어느 번호로 전화를 해도 ex) 경찰청, 금융감독원 해당 보이스피싱 범들에게 연결되는 해킹 시스템이다.

반드시 모르는 번호로 걸려 온 프로그램을 깔아서는 안되며 금융권이나 경찰청, 금융감독원은 어떤 경우에도 돈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사실! 기억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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