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천지로 인해 대량확산.. 법적처벌 과연 무리일까?

코로나19 일명 우한페렴이 신천지로 인해 대량 확산되었는데요.

불과 2월 10일경만 해도 닷새간 확진자가 나타나지 않는 등 우리나라는 우한폐렴의 위험을 피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었고 정부에서도 이제 종결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와서 우리가 안심할 수 있도록 해줬는데요.

 

출처:kbs 우한폐렴 예방 

현재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짐에 따라서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현재 2월 21일 기준

48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총 확진자는 204명 중국 다음으로 확진자수가 많은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런 급기하적인 확진에 대해서 신천지의 예배 방식이 주목되고 있는데요.

신천지라는 종교를 통해 이렇게 급격하게 늘어난 것에 대해서 법적책임은 과연 없을까요?

연합뉴스

현재 법전문가들의 관측으로는 명확한 법적 처벌 내용이 없기에 처벌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될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슈퍼전파자로 분류되는 확진자 또한 중국방문이 없을 뿐더러 중국에서 온 사람에게

옮은 것으로 추정되어 일상생활중에 이렇게 된 거여서 어찌할 방도가 없습니다.

 

이 사태에 대해서 네티즌들의 의견은 거의 두개로 나뉘는데요.

아무래도 이번 문재인 정부에서 중국인 출입을 금지시키지 않은 것에 대해서 1차적인 확산 책임이 있다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신천지 종교의 책임이 크다는 두번째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정 종교단체를 거론하는 것은 부담감이 크나 대통령이 신천지를 공개적으로 언급하면서 이번일이 방역조치가

절박함이 투영된 것으로 보이는 면이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는 총 204명 확진이 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