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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사" 대구로 가서 봉사활동.. 살생성인의 표본?

SUN 2020. 3. 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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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29일 대구로 가서 의사 신분으로 봉사활동을 했다.

지난 연설때 총선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현재 코로나로 위험한 대구로가서

직접 의사신분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안철수 대표는 3일 사흘째 우한 코로나를 대비하고자 직접 대구에 가서 환자들을 만나고 있다.

안 대표는 이날 사공정규 동국대 의대 교수 등과 함께 대구 동산병원을 찾았다. 그리고 부인

김미경 의사와 함께 사람들을 돌보며 유증상자를 진료하고 있다.

 

이에 국민들은 헌신하는 정치인으로 안철수대표를 거론하며 진짜 정치인의 표본이라는 말과

총선때 안철수를 나오면 뽑겠다, 정당지지는 무조건 국민의당이라며 국민의당 창당 이후

얼마 안된 시기에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호감을 얻고 있다.

하지만 이런 안철수 의사의 선행에도 일각에서는 포토를 위한 쇼라든지 환자와 접촉을 하지 않는다는

가짜뉴스를 퍼트리고 있다.

 

사진/ 클리앙 홈페이지"

이렇듯 문재인 대통령을 옹호하기로 유명한 좌파 커뮤니티 클리앙에서는 일종의 "가짜뉴스"를 퍼트리면서

안철수 대표의 행보를 까내기가 급급하다.

어떻게 보더라고 객관적으로 볼 때 안철수 대표의 행보는 올바를 뿐만 아니라 어느 정치인이라도 본받아야할

표본이지만 이렇게 까내리기 식 억지 댓글들을 적으며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

 

클리앙에서 일부 네티즌들은 안철수 대표가 환자 근처에도 가지 않는다며 여론조작을 시도했지만 안철수 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대구 일정을 알렸다.

안철수 측은 아침10시경 계명대 대구병원에 출근해 환자의 의료지원활동의 오리엔테이션을 받는다.

그다음 방호복을 입고 병동으로 간 다음 하루2회 방호복을 입고 오전에는 검채 채취, 오후에는 문진을 하고

환자 상태를 살피러 간다고 한다. 자원봉사 의사들은 하루 1번 방호복을 입고 병동으로 가서 진료하는 경우가 많다며 덧붙였다.

 

결국 클리앙의 주장은 단순한 조작이자 거짓으로 밝혀졌고 안철수 의사는 국민들이 가짜뉴스를 심판해주리라 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가짜뉴스로 많은 여론 조작을 당했지만 결국 승리했다.

러시아 스캔들은 총 몇만건의 문건을 했지만 결정적인 증거는 커녕 스캔들의 증거는 없었다.

이렇게 우리는 선동을 간파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한다.

미국 시민들은 선동에 속지 않고 트럼프대통령을 당당하게 선출했다.

 

이렇게 한쪽에 치우친 사람들의 선동을 듣지 말고 안철수 대표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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