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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신천지 교주의 박근혜 시계 정치공작일까?

SUN 2020. 3. 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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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신천지 교수는 지난2일 코로나 사태의 신천지의 잘못을 인정하고 국민들 앞에 사죄를 했다.

이단으로 분류한 신천지는 이만희를 신처럼 여기며 따르고 있는 이단집단이다..

신천지는 지난 2월 대구에서 예배를 올리는 중 코로나 감염자가 집단 확산 되면서 신천지의

예배 방식 및 전파에서 잘못됨을 느끼고 많은 질타를 받고 있다.

왼쪽이 가짜 이만희시계 , 오른쪽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작하는 진짜 시계 . 출처 조선DB

이렇듯 가짜 시계를 보이면서 일부로 누구에게 보여주듯이 박근혜 이름이 써있는 시계를 썼다.

이에대해 박근혜가 뇌물이나 그런 것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 이렇게 보수정권에 보이듯이 도발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등 하지만 이런 주장을 일축을 할 수 있는게 저 시계는 가짜이기 때문이다.

왜 가짜시계를 썼을까? 만약 진짜 보수정권에게 뇌물을 줬다면 가짜시계가 아닌 진짜시계를 차고 나왔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왜 가짜시계를 다 보이는 곳에 차고 나왔을까?

 

이에대해 민주당에게 자보이려는 속셈이 있을 수 있다.

지금의 여당은 민주당 실제로 이재명과 박원순 같은 시장과 도지사들은 신천지에게 행정 압박을 넣으면서 억압하고 있다.

하지만 이 경우는 단순한 여론몰이라 할 수 있다. 사실상 행정적으로 신천지를 제압할 수 있는 효력은 거의 없다.

그치만 이재명 경기지사 같은 경우는 신천지를 파괴한다는 듯한 말로 계속 사람들에게 응원을 살 만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행동같은 경우는 단순한 자기의 지지율을 올리기 위한 속셈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가 할 일은 이만희의 시계가 가짜가 확실하다.

그러니 더이상 박근혜와 뇌피셜의  추측은 그만두는 것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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