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영화 "돈" 이 류준열이 나오면서 사람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지금은 TV에 재방송까지 하면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보고 있습니다.
박누리 감독의 돈은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일단 제가내린 돈의 영화 평가는 영화적으로 봤을때는 10점만점에 7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박누리 감독의 데뷔작이기도 한 이 영화는 기존 "한국영화" 의 단점이라고 불리는 점들을 하나도 이겨내지
못했다고 생각드는데요.
하지만 속도감, 재미, 그리고 OST면에서는 시간날때 재미있게 보기에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영화마다 보는 사람들의 관점은 다를수도 있습니다.
주연은 류준열과 유지태 두 사람이 이루는데요.
유지태 같은 경우 올드보이에서 너무 좋은 활약을 보여줬기 때문에 그때의 이미지가 아직도 남아있는데요.
반면에 류준열같은 경우 유지태보다는 영화계에 입성한지 별로 안되었지만 그간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던 류준열 게다가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최대의 히트를 봤던 류준열인 만큼 좋은 연기를
보여줘서 많은 누리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
줄거리
“부자가 되고 싶었다”
오직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품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류준열).
빽도 줄도 없는, 수수료 O원의 그는 곧 해고 직전의 처지로 몰린다.
위기의 순간, 베일에 싸인 신화적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되고,
막대한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거래 참여를 제안 받는다.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인 후 순식간에 큰 돈을 벌게 되는 일현.
승승장구하는 일현 앞에 번호표의 뒤를 쫓던 금융감독원의 사냥개 한지철(조우진)이 나타나
그를 조여 오기 시작하는데…
류준열은 일명 금융맨 펀드매니저로 일하는데요.
신입사원이라 선배들에게 이리치이고 저리 치입니다.
그러는 류준열에게 하나의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그것은 한번에 돈 7억을 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류준열이 10년동안 일한다고 해도 모을 수 있을지 말까한 돈을
한번에 구매한다고 하니 류준열은 한번에 훅 하는 마음에 하게 되지만 점차 위험요소가 큰 범죄적인 부탁을
하는데요. 이 상황에서 류준열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어떤 영화가 좋고 나쁜지는 개인의 선택이지 평점으로 생각할게 아닙니다.
어떤 감동이나 삶의 철학 원하는 분들은 작품상이나 각본상을 수상한 작품을 보는 것이 나으실거고요.
가족들 아니면 연인과 함께 시간때우기 영화를 보실려면 이 "돈" 영화 추천 드립니다.
물론 시간때우기라해서 지루한 영화는 아닙니다.
구성도 알차고 재미있는 영화니 여러분드레게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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