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빠른 시점에 이준석 대표의 잠행이 끝이 났다.
어쩌면 김종인과 애틋한 관계라 할 수 있는 이준석 대표의 술수라 볼 수 있을까? 김종인을 총광 선대위원장으로 내세우면서 윤석열 후보는 이제 어느정도 선대위원장이 가려지고 있다.
울산의 한 언양불고기 식당에서 만나기로 한 둘
어쨌거나 저쨌거나 국민의 힘의 목표는 정권 교체이기에 이런 회동은 뜻깊다 할 수 있으며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사단일 것 같다.
이재명과 윤석열의 지지율은 이제 거의 접전에 다달았다.
정권 교체를 희망하는 국민들의 민심은 아직까지 남아 있기에 윤석열 후보는 그리 불리한 상황은 아니다. 접전인 상황 속에서도 정권 교체를 희망하는 사람의 비율은 53% 즉 과반이 넘기 때분이다.
이제 표심을 다시 잡을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준석 대표의 말을 어느정도 반영하면서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차츰 선거 유세를 해 나간다면 다시 정권을 교체할 수 있는 시기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김종인 선대위원장
사실 경제학자로 유명한 김종인 선대위원장이 이렇게 보수 진영에 있는 것도 낯설기도 하다. 윤석열 후보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두고 “지금 막 총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고 언론에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이)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기구 장으로서 당헌과 당규에서 정한 바에 따라 대통령 선거일까지 당무 전반을 통할 조정하며 선거대책기구를 총괄하게 될 것 이라고 말한 만큼 김종인 위원장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김종인 위원장과 이준석 그리고 윤석열 후보가 모인 시점
과연 국민들의 바램 처럼 정권교체가 이루어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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