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관련

사설 토토 벌금 사이트 사이버 도박 처벌 및 수위

SUN 2021. 12. 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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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늘어나는 인터넷을 이용한 사이버 도박

이제는 청소년 또한 도박의 안전성에 있지 않다. 오히려 청소년의 사용자가 더 많을 정도로 도박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쉽게 다가왔다.


토토의 정의는 불법 스포츠 도박이지만 보통 스포츠도박 이외에도 각종 도박장이 마련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 합법된 스포츠토토, 강원랜드를 예외한 도박은 불법에 해당되며 이에 적발될 시 관련 법에 의해 처벌될 수 있다.

또한 다른 나라와 다르게 단순한 이용또한 처벌 대상에 속하니 조심해야 한다.

사실 도박 같은 자신의 돈을 걸고 돈을 따는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한 것에는 재화를 소비하며 사회적 비용이 많이 들며 그 폐단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범죄가 아니라 그렇게 형이 높지는 않지만 벌금형 이상이 나오는 경우 엄연한 빨간줄이 그이는 것이니 사회초년생들은 이 점을 각인하고 높은 배당률에 자신의 전과를 거는 행위를 금해야 한다.

출처/ 한국인터넷진흥원

토토 사이트 도박 처벌 기준


토토 사이트 운영 및 설계, 제작, 유통한 행위

제47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7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토토 사이트에 들어가 도박을 한 행위

제48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 거기다가 모든 도박에는 몰수, 추징 원칙이 적용된다

제51조(몰수·추징) ① 제47조제1호에 따라 처벌받은 자가 유사행위를 하기 위하여 소유·소지한 기기 및 장치 등 물건과 유사행위를 통하여 얻은 재물은 몰수한다.


이용만 한 사람이라면 제48조의 벌칙만 받겠지만 사설토토 운영에 관여한 순간 그 형이 더 강력해진다.

먼저 사이트 개설을 돕는 경우 도박장 개설죄, 게임산업진흥법 위반, 범죄수익은닉,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 많은 혐의를 추가하게 되서 이 경우 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한 범죄로 변하게 된다.

형법 상으로 볼 때 사설 토토 도박은 그 흔적이 남기 때문에 일반 도박보다 더 위험한 유혹에 속하게 된다.

오프라인으로 하는 도박이야 그 도박이 끝나면 경찰 단속이 신고하지 않는 이상 이뤄지지 않지만 토토는 해당 사설 총판이 잡힌다면 줄줄이 잡히게 되는 범죄이다.

사설 총판이 입금을 요구한 대포통장을 통해 돈을 입금하고 도박을 한 순간 서버에 그 기록이 남고 입금기록이 있는 순간 자신의 계좌는 너무나도 쉽게 추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설토토 총판이 잡힌다면 고액 사용자를 대상으로 잡기 시작한다.

물론 경찰에서 제시한 기준점은 없다. 하지만 사설 도박을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소액 참여자의 경우 아예 수사단계를 진행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그 기준점은 대략 50만원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입금액, 출금액을 기준으로 입건 대상자의 일부만 특정하는 경우가 있다. 왜냐하면 불법 토토는 범주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 경우 소액만 거래한 경우에는 입건 자체를 하지 않을 수 있는데 그 기준은 그때 그때 수사 경찰에 따라 다르다.

초범 및 소액 기준자 처벌

소액의 경우 그리고 본인이 미성년자인 경우 기소유예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전과가 있거나 본인이 소액이 아닌 조금의 돈을 많이 한 경우 초범이라는 가정 하에 벌금 100~200정도를 바라보는 것이 정상이다.

도박 한 번으로 사실 상 징역을 가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도박이라는 범죄가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범죄가 아닌 사회적 폐단을 이유로 막아 놓은 범죄이기 때문에 그 형은 아직까지는 관대한 편이다.

하지만 도박은 엄연히 범죄이며 형법에 정해놓은 죄이기 떄문에 그 행위 일절 하면 안된다.

아래에 도박 상담 빛 도박 무제에 관한 사이트를 적어 놨으니 본인이 도박을 끊지 못하겠으면 해당 전화로 전화를 걸어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 도박 상담: 1366(365일 24시간 운영)
- https://netline.kcgp.or.kr/(도박문제 넷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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