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개정에 맞서는 한국당 .. 미래한국당 창당 열려

자유한국당 비례 정당이자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창당대회가 오늘 5일 열렸다.

행사장에는 자유한국당 인사들이 배치되었으며 이번 선거법이 개정되면서 비례대표제에 맞서기 위해

자유한국당은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을 만들게 된 것이다.

 

한선교 자유한국당 의원은 미래한국당 대표직을 맡게 되었다.(뉴스1)

한선교 의원은 계속 갈등을 겪다 지난 2일 불출마를 선언 동시 "미래한국당 대표를 맡는 것이

한국당의 총선 승리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대표직을 수락했다" 며 현재 4선의원인 한선교의원은

불출마 선언과 동시에 미래한국당의 대표직을 수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대해 네티즌들은

"민주당이 정의당을 위성정당으로 써먹고 있는 현실에서 미래한국당을 왜 욕하지"

 

"민주당 정의당이 욕할 자격있나? 미래한국당이 의석수만 빨아먹는 기생충이면 정의당은? 민주당에 기생하는 벌레? 욕할 자격있는 국민이 봐도 한국당 입장이 이해가 가는데...자격없는 자들이...."

 

"진짜개판이다.이러눔이 이나라를 책임진다고. 에라이ㅇㅇㅇ같은 놈."

라는 의견을 보였다. 

 

여야 모두 위성정당 창당을 비판했다. 꼼수전략, 국민의 심정을 이해하지 못한다며 했지만 사실상 현재

정의당 같은 경우 민주당의 거의 위성정당 수준이니 할말은 없겠지만 말이다.

 

미래한국당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조훈현 의원과 사무총장 김성찬 의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중이다. 

현역의원들을 확보한 후 민주당의 선거법에 정면으로 맞서겠다는 것이다.

출처 : 서울신문 

이번 창당식에서 오태양 공동대표에 연단에 올라 불법 정당이라며 갑자기 말해서 논란이 있기도 했다.

취재진과 당직자들이 뒤엉켜서 한순간에 아수라장이 되기는 했지만 성공적으로 개최가 마무리 되었다.

 

민주당의 선거법 개정에 맞서는 한국당

그 행보와 지금으로서 한국당이 해야할 일은 종로 이낙연 출마에 황교안 전 총리나 중진들이 나서야 할 때이다.

안정적인 tk만 고집한다면 지금은 안될 시기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