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은 대학생부터해서 많은 취준생 혹은 승진할 때 꼭 필요한 시험이다보니 많은 연령대에서 치르는 시험인데요. 특히나 취준생의 경우 토익을 보지 않는 회사가 없을 만큼 필수적인 스펙이다 보니 대학생들이 많이 칩니다.
이번에는 토익을 칠 때 시험시간 / 일정 / 비용 / 준비물 등을 알아볼까 하는데요. 아무래도 처음 치시는 분들은 토익 시스템이 어색하실 수 있기 때문에 글을 잘 읽으신 후 실수가 없도록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험장에 가시면 이렇게 시험 진행 및 유의사항이 적혀있고 종료시간 안내되어 있습니다. 종료시간 같은 경우 시험이 시작된 후 감독관이 해당 종료시간을 파악해 적어주는데요. 그 종료시간에 맞게 시험 OMR 답안지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토익 시험 입실 시간 및 일정
시험시간 오전 : 9시 20분까지 입실(9시 50분 이후 입실 불가)
시험시간 오후 : 14시 20분까지 입실(14시 50분 이후 입실 불가)
* 교내 주차 불가
시험시간이 오전이냐 오후에 따라서 두 개로 나눠집니다. 이렇게 9시 20분 혹은 14시 20분까지 입실을 하셔야 하지만 9시 50분까지는 오리엔테이션을 하기 때문에 최소한 9시 50분까지는 입실하셔야 시험을 치르실 수 있습니다. 그 뒤에 오시는 분은 입실이 불가능합니다.
입실시간 | 9시 20분 | 14시 20분 |
답안지 작성 안내 및 오리엔테이션 | 9시 30분 ~ 9시 45분 | 14시 20분 ~ 14시 45분 |
휴식 시간 | 9시 45분 ~ 9시 50분 | 14시 45분 ~ 14시 50분 |
신분 확인 | 9시 50분 ~ 10시 5분 | 14시 50분 ~ 15시 5분 |
문제지 배부 | 10시 5분 ~ 10시 10분 | 15시 5분 ~ 15시 10분 |
LC | 10시 10분 ~ 10시 55분 | 15시 10분 ~ 15시 55분 |
RC | 10시 55분 ~ 12시 10분 | 15시 55분 ~ 17시 10분 |
*위 시간은 통상적인 시간이지만 Listening의 음질에 오류가 있을 시 LC를 중단하고 RC로 넘어간 후 음질이 고쳐진 후 나머지 부분의 LC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음질 불량으로 인해 LC를 중단한 후 RC를 치룬 후 다시 LC 뒷부분을 친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정상적으로 들리지 않은 문제에 대해서는 재청취를 할 기회를 주기 때문에 시간이 해당 규정시간보다 길어질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12시 10분이 마지막 시간이었지만 이보다 40분 길어진 12시 50분에 시험이 종료된 적이 있습니다.
토익 시험 준비물
연필 혹은 샤프
지우개
규정 신분증
아날로그 손목시계
위 네가지만 있으면 토익 시험을 치르는데 지장이 없는데요. 토익시험은 OMR이 존재하지만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마킹을 하는 것이 아닌 연필 혹은 샤프로 동그라미를 칠하면 되기 때문에 사인펜을 준비 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지우개는 꼭 필요하겠죠?
토익 시험장엔 항상 영어학원에서 전단지를 나눠주면서 가끔 연필이나 샤프도 나눠주곤 하는데요. 그리고 토익에 꼭 필요한 것이 규정 신분증입니다. 다른 것은 어느정도 빌리거나 하면 되지만 신분증은 없으면 다시 돌아가야 하는 참사가 발생할 수 있거든요.
규정 신분증으로는 여권, 운전면허증, 신분증 등이 있습니다.
토익 OMR 사용 방식
토익 같은 경우 OMR의 경우 앞 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앞면에는 본인의 성명, 수험번호, 생년월일, 성별, 라벨 부착란 등이 있으며 설문조사 칸의 기입은 자유입니다.
뒷면에는 본인의 한글 성명, 영문 성명, 한자 성명, 고사장 명 및 고사실을 적는 란이 있습니다. 이후 필적 확인란 및 서명과 문제지 번호(문제지 앞면에 존재) 를 적으면 됩니다.
토익은 ETS에서 치는 시험이다 보니 OMR의 방식이 조금은 자유로운데요. 사인펜을 사용하지 않으며 영문 성명 외에는 한자 성명이나 고사실 적는, 문제지 번호가 틀리거나 잘못 적는다고 해서 성적이 안나오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그래서 이 점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토익 OMR은 다른 시험과 다르게 연필로 기입을 하기 때문에 연필이 얇다면 아무래도 칠할 때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에 조금은 뭉툭한 연필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샤프를 사용하셔도 지장은 없으며 문제지와 OMR 둘 다 같이 제출을 하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토익을 치실 때는 답을 OMR에 바로 옮겨적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특히나 듣기의 경우 시간이 부족하실 수 있은 바로바로 옮겨 적는 실력을 기르셔야 합니다.
토익 수험번호 및 성적 조회일
수험번호 고사장에서 확인 가능, 모바일 수험표 참조
성적 조회는 통상 일주일 후 가능
수험번호는 고사장에 나와 있기 떄문에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되고 모바일 수험표가 마련되어 있거든요. 특히나 답안지를 작성할 때 폰을 내지 않고 본격적으로 시험을 칠 때 내기 때문에 굳이 수험표를 뽑아서 들고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모바일에 있는 수험번호를 보고서 작성하면 되니깐요.
성적 조회는 통상 시험을 친 후 일주일 뒤에 나오는데요. 링크는 아래에 올려 두셨으니 회원 혹은 비회원으로 휴대폰 인증을 통해 로그인을 하신 후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https://exam.toeic.co.kr/common/commonPreLogin.php?returnUrl=/result/scoreList.php
토익은 정기적으로 시험이 있으며 2주 간격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치를 수는 있지만 48,000원 정도의 금액이 하고 또한 추가모집으로 할 경우 54,000원쯤으로 금액이 비싸지는데요. 아무래도 부담스러운 가격일 수 있겠지만 토플이 200,000만원을 웃도는 것을 비교하면 그래도 울며겨자먹기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환급제도도 잘 되어 있는 곳도 많고 대학에서도 이런 토익 지원비를 해주는 곳이 있으니 잘 찾아보시고 임하시길 바랍니다. 토익은 아무래도 취업에도 중요하게 쓰이며 자격 요건에도 많은 곳이 토익을 보지만 수험 기간이 짧고 기본적인 지식이 있다면 단기간에 올릴 수있는 시험이기에 성적이 안나왔다고 해서 힘내서 해보세요!
지금까지 토익 일정이었으며 참고하셨으면 공감 한번씩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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