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뜻 정의 코로나19 방역체계의 앞으로의 방향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세계는 전염병으로 인해 많은 방역에 힘써왔습니다. 

우리나라도 거리두기의 단계를 체계화하며 방역에 힘썼지만 확진자는 계속 증가하면서 지금 현재 1000~2000명대를 맴돌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거리두기가 최선인가? 감기처럼 일상적인 질병으로 전환해야 할 시기가 되지 않았냐는 세계적인 흐름에 힘입어 우리나라 또한 코로나19를 우리와 공존해야 하는 질병으로 간주, 거리두기 제약을 축소하는 것입니다.

 

위드 코로나 뜻 

 

사실 상 방역이 의미 없을 정도로 전파력이 강하다 보니 감기처럼 일상적인 질병으로 만드는 것 이것이 위드 코로나입니다. 어쩌면 기존의 방역체계가 현재 2년이 다되가는 지금 효과가 없을 정도로 세계는 아직도 코로나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고 그로 인한 경제 성장률이나 자영업자들의 소득 감소는 치명적입니다.

 

현재 해외 국가들은 국경을 봉쇄한 뒤 자국민이 아닌 이들이 들어오지 못하게끔 봉쇄를 한 나라들이 있지만 이제 위드코로나가 실시된다면 이런 국경 봉쇄조치가 풀리면서 유학생이나 다른 해외에 갈 사유가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일례로 호주같은 경우는 봉쇄조치를 취했지만 이번 년 말까지 국경을 개방하겠다는 소식과 위드코로나 정책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처럼 세계는 이제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 속 어쩔 수 없이 코로나와 함께하는 위드코로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드코로나는 자칫하면 확진자가 폭증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기에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는 것! 그래서 백신이 80% 이상 될 때 시행해야 그 효과가 두드러질 수 있는 만큼 많은 국가들이 백신 접종에 기약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도 어느덧 1차 접종률이 80%를 넘어갈려고 하는 지금, 이제 위드 코로나는 헛구름이 아닌 현실로 다가온 상황인 만큼 우리는 위드 코로나에 대비해야 합니다. 

 

그동안 여행도 잘 못다니는 바람에 관광산업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쇠퇴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영업자의 소득 감소또한 매우 심했던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위드코로나 정책을 쓰면서도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이제 마스크 없는 세상에서 다시 살아갈 수 있음을 기대하면서 위드 코로나를 생각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