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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생긴 부동산 전망 변화.. 한국 부동산 어디로 갈 것인가

SUN 2021. 9. 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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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유래없던 코로나19 바이러스 창궐로 팬대믹이 시작되면서 전 세계의 시장 또한

정체되거나 내려갔습니다.

그 결과 거의 모든 주식들이 곤두박질 치면서 코로나19 팬대믹의 영향을

크게 받았었는데요.

한국의 부동산 또한 어떤 방향으로 갈지 모르는 상황에서 전망이 어떨까요? 

출처/ 중앙일보

투자 과열 지역 하락세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경기가 침체되면서 건물을 가진 사람들 또한 불황으로

건물을 파는 추세가 생기며서 투자 과열 지역 같은 경우 일부 하락될 가능성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집값도 이제 조금씩 내려갈 기미를 보여야 하지만 아직까지는 내려가지 

않는 것을 보아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 같습니다. 

출처/ 진짜 부동산과 금융 정보 

단독주택 인기 

또 하나의 특이한 상황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만남을 피하는 이른바 비대면이 코로나19로 인해 시작되면서 집 또한

untact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이 보이는데요;.

아파트보다 독립성이 보장된 주차장이나 현관에서 사람을 만날 일 없는

단독주택의 구매 추세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입니다. 

 

기존의 아파트 집값을 막을 수 있는 대체로 쓰이는 걸까요?

아니면 코로나19로 인한 아파트의 연쇄감염이 그 반작용으로 작용한 걸까요?

 

코로나19 침체기 이후 그리고 앞선 부동산 폭등으로 인해 

앞으로의 정책이나 시장 분위기가 공급으로 치우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아직까지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는 투자 제한 구역, 공공 재개발 지역을

푼다면 새로운 투자 지역에 관심이 몰리면서 부동산이 하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news1

내려가지 않는 서울 집값 투자지역으로 발돋움하는 경기권 아파트

상가 건물 같은 경우는 하락될 수 있지만 아직까지 서울과 대도시의

집 수요는 공급을 따라잡지 못하는 상황인데요.

그래서 청약전쟁이라고 불릴 만큼 치열한 상황에서 아직까지

서울에 집을 위한 안정화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투자를 위한 집 구매 올바르지는 않을지라도 아직까지는 

수익을 가져올 수 있는 구조일 것 같은데요.

 

서울의 집 가격이 점차 서울의 주변 대도시로 옮겨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지역 도시의 아파트를 구매해 차익을 노리는 것도 하나의

투자 방향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심상치 않는 강원 지역 아파트 상승률

이전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었던 강원도 지역

인프라도 부족할 뿐만 아니라 교통또한 서울 지역에 비해

좋지 않아서 그동안 관광지역으로 제외하고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던 지역입니다.

 

하지만 평창 올림픽을 통해 srt 가 생기고 통행이 편해지면서

서울에서 1~2 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는 지역으로

생기고 강원도의 재개발 투자 또한 호황을 겪으면서

집값이 거의 2배 가까이 오르는 기염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관광지역의 메리트와 외국인의 자본이 더해져 오르고 있는 

강원도지역

 

기존 수도권에 제한되있던 투자가 강원도까지 간 것으로 보아

앞으로의 시장 전망이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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