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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스카이워크 산책로 밤 풍경 후기 및 사진

22년 1월 22일 방문한 목포 스카이워크 군대에 전역을 하고 나서 시간이 너무 무료하게 흘러가서 훌쩍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처음 방문했던 장소가 바로 목포 스카이워크로 동절기에는 09:00 ~ 20:00시 까지 운영되고 있었다. 날씨가 그렇게 좋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기본적인 경치가 워낙 좋은 덕분에 좋은 구경을 하다 간 것 같다. 스카이워크 밑에는 산책로가 구성되어 있어 약 5분 정도 바다를 끼고서 걸을 수 있다. 고하도와 연결된 대교를 보면서 바다 공기를 마시며 걷는 이 순간이 매우 좋았으며 힐링이 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내가 만약 연인이나 가족이랑 왔다면 오손도손 이야기를 하면서 걸었겠지만 혼자 온 탓에 이어폰에 노래를 들으면서 혼자서 바다를 거닐며 많은 생각을 해나갔다. 바다라는 것이 볼 때마다..

목포 길거리 건물 사진 여행 중 만나는 옛날 건물

내일로 여행의 첫 번째 시작점이었던 목포, 목포를 따라 광주, 보성, 순천으로 가기 전에 목포의 길거리를 거닐다 서울이나 부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옛날 느낌의 건물들을 맞이할 수 있었다. 옛날 건물이 주는 감성이란 실로 말할 수 없을 만큼 우리에게 이제는 추억으로 다가오는 면이 있다. 드라마에서나 TV에서 보던 건물의 모양을 실제로 마주하니 시간이 정말 짧다는 것을 느끼며 목포만의 특색 있는 도시 감성에 젖어들었다. 지금도 아마 운영을 하고 있는 성신의원이라는 곳이었다. 사실 다른 곳에서는 쓰이지 않는 의원이라는 문구와 정문 앞에 있는 저 토속적인 느낌의 글자는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를 보듯이 반갑게 다가왔다. 건물의 간판이며 구조며 이런 건물을 서울에서는 절대 길거리에서 볼 수 없을 것이다. 목포에 여행..

목포 스카이워크 낮 풍경 목포 가볼만한 곳 추천

목포 스카이워크는 그렇게 크지도 길지도 않지만 풍경 구경을 하면서 근처를 산책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놔서 한 번쯤은 목포에 와서 들려도 좋을 만한 볼거리이다. 특히나 고하도로 이어진 대교가 보이는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기념사진을 찍고 풍경을 눈에 담고 가는 모습이 보인다. 여기는 낮 풍경도 예쁘지만 밤에 고하도로 이루어진 케이블카와 배경을 삼아 더 아름다웠다. 이용 가능 시간 및 주차장 여부 하절기 ( 3 ~ 10월 ) : 09:00 ~ 21:00 동절기 ( 11월 ~ 2월) : 09:00 ~ 20:00 따로 시설에서 마련된 주차장 없음, 인근 도로 주정차 스카이워크 바로 옆에는 바닷가를 따라 길게 나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바다의 수심도 그 때 마다 다른데 지금은 물이 밑부분까지 꽉 차 ..

목포 산낙지비빔밥 맛집 뜰채 방문 후기 및 기행

목포 산낙지 비빔밥 후기 영업시간 : 10:30 ~ 21: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목포 케이블카를 타고나서 방문한 뜰채, 북항 케이블카에서 걸어서 3분 정도의 위치에 있어서 온 김에 산낙지비빔밥을 먹고 가기로 했다. 사실 목포에는 신안 낙지가 유명하기도 하고 거기다 산낙지를 비벼 먹는다는 독특한 방식을 한 번 먹어보고 싶어서 이곳을 찾으러 왔다. TV에도 몇 번 나와서 유명한 집이었으며 이모님 대여섯 분이서 조리를 하고 있었다. 가격은 18,000원 을 그렇게 싼 가격은 아니었다. 하지만 목포가 아니면 어디가서 산낙지 비빔밥을 먹어볼 수 없기에 여행에서 돈을 쓰자는 마인드로 산낙지탕탕이비빔밥을 시켜 먹었다. 물론 혼자 와서 이렇게 시켜먹었지만 여럿이서 왔다면 낙지탕탕이나 호롱이 같은 별미를 맛보는 것..

목포 게스트하우스 추천 인더웅 게스트하우스 방문 후기

인더웅 게스트하우스 방문기 인더웅 게스트하우스는 간판이 거리에서는 보이지 않아서 골목으로 들어가야 비로소 인더웅 게스트하우스가 보이는 곳입니다. 따라서 지도를 보고서 오는 것이 편하실 것 같습니다. 시설은 정말 깔끔하고 인테리어 또한 잘 꾸며 놓은 덕분에 놀기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시설 이용할 때 불편함이 없었던 곳이었습니다. 특히 조식 시스템도 정말 잘 되어 있어서 덕분에 아침 든든하게 먹고 여행지로 향했습니다. 코로나 상황이라서 비대면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문자로 호실과 번호를 안내 받았고 체크인을 한 후에 실내화로 갈아 신었습니다. 목포에서 먹을거리를 찾고 있었는데 호스트분이 저렇게 친절하게 쫙 종이로 적어 놓은 것을 보고서 참고해서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인테리어를 워낙 잘..

카테고리 없음 2022.01.27

목포 해상 케이블카 가격 및 안내 시간 코스 후기

목포 관광의 대표 격으로 자리 잡은 목포해상 케이블카,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해상 케이블카가 된 만큼 많은 사람이 전국적에서 찾고 있습니다. 목포 해상 케이블카에는 일반 캐빈과 크리스탈 캐빈이 있습니다. 일반 캐빈은 바닥이 캐빈의 바닥과 동일하게 빨간색으로 되어 있지만 크리스탈 캐빈은 바닥이 유리로 뚫려 있습니다. 이런 특수함 때문에 크리스탈 캐빈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 고소공포증이 심하다 보니 일반 캐빈으로 했지만 이것도 상당히 버거울 만큼 높은 위치였습니다.. 이용요금 구분 왕복 편도 개인 단체 법정할인 목포시민 개인 단체 법정할인 목포시민 일반캐빈 대인 22,000 21,000 21,000 18,000 18,000 17,000 x 14,000 소인(~12세) 16,000 15..

나주 곰탕 하얀집 후기 맛집 방문 듬뿍 들어간 고기

나주곰탕 하얀집 후기 영업시간 : 08:00 ~ 20:00 휴무일 : 첫 째, 셋 째 월요일 휴무 나주 금성관 맞은편에 위치한 하얀집은 전국에서도 유명한 나주 곰탕 대표적인 맛집으로 통합니다. 나주에 여행온 만큼 가장 유명한 나주곰탕집에서 먹어보고 싶다는 마음에 오후 3시쯤 하얀집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금성관과 매우 근접한 거리에 있어서 관람 후에 오게 된 하얀집, 테이블도 많으며 주방도 여러 아주머니들이 분주하게 일하고 있는 덕분에 기다림 없이 바로 나주곰탕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포장이나 택배로 원하는 분들이 많아서 저렇게 냉장고 안에 국밥을 포장해가실 수 있도록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온 지금, 유독 나주 곰탕은 또 다시 먹고 싶을 만큼 땡기더라고요.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거든요. 물과..

맛집 및 요리 2022.01.27

내일로 혜택역 광주 사은품 및 방문 수령하는 곳

내일로 광주역 혜택 사은품 후기 내일로를 신청할 때 혜택 역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기차여행 중 혜택 역을 지정해 그곳에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인데요. 여행에 필요한 물품이나 여행 관광 용지를 주지만 역마다 사은품이 다른 만큼 이번에는 2022년도에 제가 받았던 광주 송정역 혜택 사은품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방문 시간 및 장소 평일 09:00 ~ 18:00 ( 12:00 ~ 13:00 점심시간) 내일로 신청 시 지정한 헤택역 여행센터 방문 내일로를 신청할 때 광주송정역으로 신청을 했다면 광주 송정역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Let's코레일 여행센터'라 적힌 곳에서 받으면 됩니다. 역 기준 표 사는 곳 구석에 존재합니다. 평일 09:00 ~ 18:00 시 까지 해당 여행센터에 들리면 수령..

광주 게스트하우스 145 후기 및 분위기, 시스템 안내

광주 게스트하우스 추천 22년 1월 내일로 여행을 하게 되면서 광주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전라도의 중심에 위치한 광주이다 보니 한 번쯤은 거쳐가야 할 곳이기도 합니다. 제가 있던 게스트145는 네이버 기준으로 가장 리뷰가 활발하길래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6인실로 25,000원이라는 가격에 묵을 수 있었습니다. 비수기이고 코로나 때문인지 사람 없이 저 혼자 묵어서 상당히 가성비 있게 하루를 숙박할 수 있었습니다. 위치 및 시스템 위치는 금남로 4가 지하철 역에서 약 3분 정도 걸립니다. 엘레베이터를 통해 자신의 층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2층에는 게스트하우스 사람들이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주방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호텔 같이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 였습니다. 게스트하우스라는 것..

보성 녹차밭 카페 1957 후기 녹차라떼 피낭시에 맛

보성 녹차밭 내부 카페 1957 1957년 보성 녹차밭의 회사인 대한다원이 현재 녹차밭의 땅을 설립하고 녹차 및 편백, 삼, 대나무 등을 심으면서 전국 최대의 녹차밭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대한다원의 회사의 설립 년도에 맞춰 카페 이름 또한 Cafe 1957로 되어 있습니다. 위치는 대한다원 녹차 밭 앞 쪽에 존재하며 녹차밭 입장권을 끊고 안으로 들어가야 카페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여기 말고 다른 기념품이나 밥을 파는 곳도 존재하였지만 1957의 분위기라던가 녹차 위주로 된 깔끔한 메뉴들은 저를 이끌었고 녹차라떼와 빵을 시켜 먹게 되었습니다. 메뉴는 그리 과하지 않으면서 부담되지 않는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사실 일반 시내의 카페를 가도 비슷한 가격대의 메뉴들이 관광지에 있기에 매우 좋았으며 먹..